주께서 너의 모든 간구를 이루시기 원하노라.
시20:5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너의 구원을 즐거워하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주께서 너의 모든
간구를 이루시기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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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우리가 너의 구원을 즐거워하며]라고 말합니다. 이 시편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은 그들의 왕이 전장에 나가기도 전에, 미리 승리를 확신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믿음은 승리를 눈으
로 보기 전에, 즐거워하며,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인가?000000000
그것은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라 할지라도 그것은 이미 아름다운 꽃과
마찬가지인 것처럼, 비록 아직 성취되지 않은 약속들이라 할지라도, 그 약
속은 이미 성취될 수밖에 없는 결코 변할 수 없는 주께로부터 온 약속이고
그래서 그 주님의 약속은 그 자체로 이미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것이나 다
름이 없기 때문에, 이 약속을 주신 하나님께서도 미리 찬양 받으시기에 충
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승리를 손에 얻기 전에도 우리는 미리
그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돌리는 것입니다. 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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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은
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편안함을 가지고 살면
서 주를 더욱 기뻐하고 즐거워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을 삶을 통해서, 그리고 그 사람의 삶에 나타나는 행복한 삶의 능력을
통해서, 더욱 영광을 받게 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의 행복은 주
권자의 영광과 그 영예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
다윗은 다시[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라고 말합니
다. 우리는 적군의 면전에서 우리의 사기를 크게 높이고, 기가 죽은 적군들
의 머리 위로 승리의 깃발을 높이 쳐들고 힘차게 흔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이름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00000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육신이 되신,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의 이름 외에, 그 어
떤 이름도 우리 앞에 내 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름만이 승
리를 보장받으며, 그 이름만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수가 있는 것이며, 그
이름만이 승리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이름으로 골리앗
을 물리친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삼상17:45절을 보면, [그때 다윗이 그 필리스티아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칼과 창과 방패를 가지고 내게 오지만, 나는 만군의 주의 이름, 즉
네가 모독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고 말합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그 이름으로 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이르켜 세웠던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행3:3-8절을 보면0[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
을 보고 구걸하더라. 000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그를 주목하여 말하기를
“우리를 쳐다보라.” 하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더라.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나에게 없으나 내가 가진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으로 그를
잡아 일으키니 그가 즉시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서 뛰어 일어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더
라.] 고 말합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그 이름으로 승리의 깃발을
높이 쳐들게 되는 것이고, 마침내 우리의 적의 코앞에 하나님으로 이름으로
승리의 깃발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성경은 우리에게 [주께서 너의
모든 간구를 이루시기 원하노라.]고 하십니다. 지금 셋째 하늘 하나님의
보좌 옆에서 우리를 위해서 대언자로,대 제사장으로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렇게 우리를 위해 계시는 분이 있는 한,우리의 기도는 받듯이 응답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그들을 위한 대언자로 대 제사장이 되심을 잊지 말고,주께로부터 드려지는
우리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기쁘게 받아드려져서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시40:1절을 보면, [내가 오래 참고 주를 기다렸더니 그가 내게 귀를 기울
이사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라고 말하시면서 다시 시118:21절을 보
면,[주께서 나를 들으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라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요일5:15절에[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가 들으시는 줄을 안다면,우
리가 그에게 구한 요청들을 받은 줄도 아느니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주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드린 기도는 주께서 들으신 것을
여러분들은 압니다.그리고 주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으셨다면 당연히 받
은 줄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들은 주께 어떻게 기도를 드
리셔야 하겠습니까?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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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4:6-7절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
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
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
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
으신 주께 감사드리시고, 그리고 주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신
주께 감사드리시기를 바랍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