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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죄들을 위해 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

박종각 2022. 6. 17. 00:00

                               백성의 죄들을 위해 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

                                              히2:16-17절입니다.

 

[이는 주께서 진실로 천사들의 본성을 입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셨음이라. 17그러므로 그가 모든 일에 마땅히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으니, 이는 하나님과 관련된 일들에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백성의 죄들을 위해 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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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바울은 16절에서 [이는 주께서 진실로 천사들의 본성을 입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셨음이라]고 말합니다. 천사는 영입니다.(1: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천사들의 본성을 입으시고 만, 이 세상에 오셨다면, 주님은 영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같이, 영으로만 오셨다는 말이 됩니다.

 

O 그러나 주님은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육체를 입으시고 아브라함의 후손인 마리아를 통해 인간으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롬1:3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씨]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육체를 따라서]만 그렇다는 말입니다.

 

O 그래서 딤전3:16절에[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에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개역성경에는 그는 육신으로 나타나신바 되시고]라고 말하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대해서 숨기고 있음]

 

 

 

O 바울은 다시 17절에서 [그러므로 그가 모든 일에 마땅히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으니]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형제들] 이란 말은 기본적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육체적인 후손인 바로 히브리인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주님의 형제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마25:31-40절에 보면, 주께서 재림하셔서 이방민족을 심판하실 때, 양과 염소들로 왼쪽과 오른 쪽으로 구분해 놓으시고, 먼저 오른쪽으로 구분된 양에 속한 의인된 이방민족에게는 말씀 하시기를,

 

O [왕이 그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굶주렸을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으며, 내가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도다.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대접하였고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혀 주었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문안해 주었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와 주었도다]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러자 그들이 말하기를 [주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실 때에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언제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대접해 드렸으며, 헐벗으셨을 때 입을 것을 드렸나이까? 언제 우리가 주께서 병드신 것을 보았으며, 또 감옥에 갇히셨을 때 찾아 뵈었나이까?'라고]말합니다.

 

O 그때, 왕이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내 형제 가운데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대 환난 속에 처해 있는 이스라엘민족을 도와주는 자는 민족은 주께로부터 복을 받아 천년 왕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민족은 주님의 형제들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O 특히 본문은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 하시므로 예수님께서 백성의 죄들을 위해 화해를 이루신 것이 중점을 두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7절에서 [이는 하나님과 관련된 일들에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백성의 죄들을 위해 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O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자비롭고 신실한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것입니다. 제사장이란 기본적으로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는 직분을 가진 사람을 제사장이라고 말합니다.

 

 

 

O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바로 이러한 일을 하셨는데, 그런데 주께는 구약의 대제사장들이 결코 하지 못했던 그 일, 즉 자신의 몸을 제물로 삼으셔서 모든 죄들의 용서와,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인간 사이에 완전한 화해를 이루신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소나 양 같은 짐승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화목제물을 드리신 것이 아니라, 직접 자기 자신의 몸을 제물로 삼아 하나님 앞에서 화목의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드리신 것입니다.

 

O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향한 진노를 돌이키시고 우리를 받아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화해]라고 하는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O [화해]라는 말과 관련해서 [구원]에 관한 몇 가지 용어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 용어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1. [구원]이라는 말입니다. 이 구원이라는 말의 뜻은, 일반적으로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의 혼이 구원받아 지옥에 가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2. 구속이라는 말입니다. 이 구속이라는 말이라는 말의 뜻은, 죄인이 노예 상태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죄와 사망과 속박에서 구해 내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이라고 값을 지불하시므로 우리는 완전하게 마귀의 속박에서 풀려나 자유롭게 된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의 몸값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직접 마태복음20:28절에서 [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속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몸값으로 지불하심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중생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거듭남, 새로운 출생, 두 번째 출생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중생이란 성령에 의해 옛 사람 안에서 새 사람이 창조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새 사람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죄인이 거듭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출생은 구원에 문이요, 하늘나라로 이끄는 문입니다.

 

O 그러므로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은 그 문을 결코 통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O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생이라는 것은, 죽어 있던 영을 하나님의 영이 살리는 것으로, 영적 소생이요, 새로운 출생이며, 그래서 이것은 새로운 창조인 것입니다.

 

4. 전가라는 말입니다. 전가라는 말의 뜻은, 누군가에게 무엇을 넘겨주는 것, 혹은 어떤 것을 누군가의 계좌에 넣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이 말은 하나님께서 죄인의 죄를,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시고,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의를, 그 죄인에게 넘기시는 법률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이 전가를 통하여 죄인은 그리스도의 의를 부여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의 죄들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모든 죄를 전가 받으신 그분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신 것입니다. O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쌓은 죄와 지옥에서의 형벌을 하나님의 아들에게로 돌리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전가]인 것입니다.

 

O 그래서 고후5:21절에[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가 되신 것입니다.

 

5. 의롭게 됨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칭의]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의 뜻은, 죄인이 자기에게 전가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고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그 사람의 의로 인정해 주시고 그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법률적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 우리에게는 의로움이 전혀 없지만,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 받았기 때문에 의로워 진 것입니다.

 

 

 

O 그래서 아무리 사악한 죄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 사람은 결코 의로운 사람이 아니지만, 그러나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전의 행동과는 관계없이 그 사람은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O 4:5절에[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롬3:24절에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범법함을 인하여 드려지셨고 우리의 의롭게 하심을 위하여 부활하신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법적으로 의롭게 되었으며,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고,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6. 화목제물이라는 말입니다. 화목제물이라는 개념은, 범죄 한 부분에 대해서 노여움을 푸는 특별한 보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에 대한 의로우신 하나님의 진노를, 완전히 충족시킬 수 있는 대속 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하나님께서 받아들이심으로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고 그분의 얼굴을 우리에게로 돌이키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신 분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O 그래서 요일2:2절에 [그는 우리의 죄들을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것이니라]고 말합니다. 요일4:10절에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7. 양자됨이라는 말입니다. 이 양자됨이라는 말은, 죄인이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 선포되는 법률 적인 행위로 죄인의 변화된 지위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용어는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지위, 즉 아들의 지위에 관해 말하시고 있는 것입니다.8. 거룩하게 됨, 즉 성화라는 말입니다. 이 성화는 하나님을 위해, 죄로 부터 분리되어, 거룩한 생활을 하도록 따로 구분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으면, 그 다음부터는 주 예수의 사람으로 분류가 되고, 그리고 거룩한 무리로 분류가 됩니다.

 

 

 

O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우리의 인격이, 그리고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과정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하게 되는 것은, 의롭게 된 생활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되는 것은 모든 믿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성화의 기본적인 의미는 바로 분리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죄의 형벌로부터의 분리(과거)와 죄의 권세로부터의 분리 (현재)와 죄의 임재로부터의 분리(재림 때), 세 가 지가 포함됩니다.

 

9. 화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은, 상대방과의 적대관계가 완전히 청산되고 호전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서로 적대 관계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죄가 필연적으로 그의 거룩하심을 거스르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적의가 존재하게 되는 것인데,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완전한 화해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처럼 화해에 관한 아홉 가지가 바로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O 사도 바울은 롬5:10절에서[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더욱더 화해하게 된 우리는 그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고 말합니다. , 1:20절에[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에 의하여 모든 것이 자신과 화해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