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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

박종각 2022. 1. 26. 00:00

                                    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

                                              고후4:8-10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면에서 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당혹스런 일을 당하여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내던져져도 멸망하지 아니하며 10 항상 주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지니고 다님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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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외부에서 육신에 일어나고 있는 일과, 내부에 있는 그 보물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절에[우리가 사면에서 고난을 당하여도]라고 말합니다. 육신이 당하고 있는 고난입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육신 안에는“새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0 다시 [당혹스런 일을 당하여도]라고 말합니다. 육신이 당혹스러운 일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절망하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 안에 계셔서 우리들을 돌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0 9절에서[박해를 받아도]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육신이 박해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0 그러나 그럴지라도 [버림받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결코 떠나시지 않을 것입니다.(히13:5). 0그리고 [내던져져도 멸망하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당하고, 당혹스런 일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내던져질 수도 있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는 결코 괴로워하지도, 절망하지도, 버림받지도, 멸망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우리 안에 주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10절에서, 그리스도인은 [항상 주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지니고]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리적으로 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들은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아주 놀라운 사실은, 우리들은 주님 인생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0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주님께서 죽으시고 묻히셨던 갈보리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6:8절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 우리들은 우리들의 [시체]를 날마다 지니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중국 영화에 나오는“강시”와 같은 것입니다.

 

0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2: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 았노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주님의 죽으심과 장사되심에 참여한다면 주님의 부활에도 참여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이 [교리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인 것입니다.

 

0 그래서 어떤 사람이 [우리 안에서](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를 보고자 한다면, 그것은 [우리들이 고난과 고통과 반대와 박해를 얼마나 잘 감내하는가,] 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에게 적용한 그리스도의 인생은 채찍 자국들을 지니고(갈6:17), 조롱과 체포와 구타와 투옥을 견디는 동안(고후11장).그 모든 곤경을 겪으면서도 [불평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