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향기라.
고후2:14-17절입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또 어느 곳에서나 우리로 하여금 그분에 관한 지식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이제 감사하노라. 15 이는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나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이기 때문이라. 16 정녕 이 사람들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사망의 향기이나 저 사람들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향기라. 누가 이런 일들을 원만히 감당하겠느냐? 17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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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4절에[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또 어느 곳에서나 우리로 하여금 그분에 관한 지식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이제 감사하노라.]고 말합니다. 이 14절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약속들 중 하나입니다.（롬8:37절) 그 약속은 주님께서 [모든] 상황에서 승리를 주시되, 그 승리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승리를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주 안세만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누구도 기뻐할 수 없는 그때에, 그러나 주께서는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시는 것이고, 어떤 누구도 승리할 수 없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큰 승리를 주실 뿐만 아니라, 그 승리를 통해서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위대하신 하나님을 알리게 하시는 기회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0 [또 어느 곳에서나 우리로 하여금 그분에 관한 지식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시는]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를 가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도지를 나눠 주고, 간증하고, 예수님에 관해 말하고, 복음을 위해서 그를 방문하고, 일터에서 자신의 성경을 읽고, 그리고 누군가를 교회에 초대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용하실 것이라는 주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0 본문 14-16절의 [향기]는, [냄새]입니다.(창8:21절), 그리고 바울이 [하나님 앞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 라고 말할 때, 자연 상태에 있는 우리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아의 번제물이 하나님께 [향기]를 올려 드렸던 것과 같이(창8:20-21).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분의 [죽으심]의 일부분일 때(롬6:3.8). 주님은 우리의 육신이 아닌, 그리스도의 희생제가 내는 향기를 흠향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훨씬 더 실제적입니다. 우리가 옳게 행하고, 죄를 거슬러 싸우며 주님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자랑할 때(14절). 우리는 주님께 향기가 되고, 주님은 우리에게서 좋은 냄새를 맡으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위해 뭔가를 할 때, 주님께서는 그것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0“하나님 앞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이기니”이 향기는, 우리가 주님 앞에서 내는 [향기]입니다. 우리의 향기는 다른 사람들이 맡으라고 일부러 냄새를 내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은 우리에게서 자동적으로 어떤 냄새를 맡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진영 밖]에 (히13:11-12절, 출29:14절) 있는 “제단에서” 번제를 드립니다. 그리고 번제로 드리는 그 어린양을 태우는 냄새가 바람을 타고 사람들 쪽으로 불어옵니다. 그때 기쁨으로 주를 섬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 드리는 그 번제가 [향기로운 냄새]로 여겨질 것이지만, 그러나 주를 즐거워하지 않은 어떤 사람에게는 그 냄새가 짜증나는 냄새로 여겨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주님께 올바른 방법으로, 그리고 올바른 동기로 주께 드리는 예배는, [구원받은 사람들]과,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다르게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0 그래서 15절에서 [이는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나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엡2:1절에[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은 잃어버린 죄인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위해 그렇게 행해지는 일들이 [사망의 악취]로 여겨질 것입니다. 그들에게 그것은 썩어 가는 시체 냄새로 여겨지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도 바울처럼 살려고 한다면, 세상과 육신적인 사람들의 코에 [지독한 악취]로 느껴질 것입니다. 만일 우리들이 올바르게 산다면,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은 우리들이 아주 못마땅하고 아주 우리를 못 견뎌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들에게, 혹은 [세상]에게 [우리들은 악취를 내는 것입니다.]
0 그러나 한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또 다른 그리스도인을 볼 때는 그것은, 생명의 냄새가 될 것입니다. 주님을 아는 사람들은 올바로 반응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누가 이런 일들을 원만히 감당하겠느냐？](16절)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오늘날 모든 세상에 멋이 들은 [기독교 유명인사]들, 자신의 [설교]나 사역으로 세상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서 세상 체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세상의 더러운 것들로 찌들어버린 자들, 세상에서 유명의 인사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성공한 목회자로, 교계 지도자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자들에게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0 그러나 바울은 17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 말합니다. 본문 17절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세상]에게 [달콤한 향기]가 되기 원했던 라오디게아 [교회] 의 배교한 자들은 그들의 존재를 숨길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그런 배교자들을 찾아내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대로 믿지도 않고, 성경대로 전하지도 않고 성경대로 살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성경을 변개시키는 자들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0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일은, 사도 바울 시대에 이미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것을 말했을 때 신약성경은 절반도 쓰여 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가 말하는 것은 [구약성경]의 변개인 것입니다.(최초의 성경 변개는 구약 정경에[외경]을 갖다 붙인 것이었고, 그 일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일어났음)
0 그러나 오늘날도 성경을 변개하므로 아주 많은 이익을 취하는 자들이 너무 많아 다 들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뜯어고치고 변개해서 다시 인쇄해서 그 이익들을 서로 나눠가지는 것입니다. 그런 성서들이 수백도 넘습니다. 그러나 변개되지 않은 성경은 단 하나 그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1611년 발행 킹제임스성경 뿐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17절) 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이런 일들을 원만히 감당하겠느냐？]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나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들입니다.
0 그래서 우리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우리들이 사망에 이르는 사망의 향기가 될 것이고, 그러나 구원받은 진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생명의 향기가 될 것입니다. [누가 이런 일들을 원만히 감당하겠느냐？]
0 그러나 우리는 이런 일들을 원만히 감당하는 사람들이 되어서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우리들이 주께서 맡으시는 좋은 향기로서 그 사명을 다 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전능자의 천둥소리로 인해 하늘과 땅을 진동하고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귀가 찢어지도록 세상에 울려 퍼지는 바로 그“주 예수의 날”에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사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