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너희가 믿음으로 서 있기 때문이라.
고후1: 21-24절입니다.
[이제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확정하시고 우리에게 기름 부으신 그분은 하나님이시니 22 그분은 또한 우리를 인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 23 뿐만 아니라 나는 내 혼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인을 삼나니 너희를 아끼려고 아직 고린도에 가지 아니하였노라.24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다만 너희를 기쁘게 하기 위한 동역자라. 이는 너희가 믿음으로 서 있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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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1-22절은,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관련한 말씀들입니다. 우리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성령께서 우리들을 그리스도의 몸[안으로]넣으셨으며 [우리를...그리스도 안에서 확정하시고] (21절).0 그 성령께서[우리의]몸 안에 거하시기 위해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름 부으신](21절) 그 [기름부음]은, [영원]한 것입니다.(요일2:27).
0 성령께서는 [구속의 날까지]우리들을 인치셨으며(22절,엡4:30). 그래서 성령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위에 두시는 안전, 즉 [보증]이신 것입니다. 계약금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이 그것을 구매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약조금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모두를 구원하시는 일에 확실하시며(살전5:23), 그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시는 날까지 하나님의 [구매 증거물]이신 것입니다.
0 그렇습니다. 하나님은[우리들을 구입하셨고](고전6:20)그리고 주님의 재산에 [도장을] 찍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서에 주님은 서명까지 하시고, 이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성령으로 보증”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0절은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들이[예]와, [아멘]임을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23-24절에 [뿐만 아니라 나는 내 혼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인을 삼나니 너희를 아끼려고 아직 고린도에 가지 아니하였노라 24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다만 너희를 기쁘게 하기 위한 동역자라. 이는 너희가 믿음으로 서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0 바울은 좀더 고린도에 일찍 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이 고린도 후서는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고린도에 일찍 오게 된다면 여기에 [기록했던] 모든 것을 직접 말로 해야하기 때문에 바울은 너무나 괴로운 일이 될 것이고, 그리고 바울을 통해서 듣는 그들 역시 매우 깊은 슬픔에 빠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0 바울은 이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바울은 일단 서신을 보내서 그들이 바울이 보낸 편지들을 읽은 후, 자신들의 문제들을 직접 자신들 스스로 바로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린도의 방문을 늦추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24절에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라고 말합니다. 0 베드로는 벧전5:3절에[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들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라고 말합니다.
0 다시 24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너희를 기쁘게 하기 위한 동역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기쁨]은, 그들이 [죄]와, [거짓 교리]가 [회중으로부터 제거되고] [믿음으로 서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죄와 거짓 된 교리를 던져버리고 믿음으로 바로 서 있을 때 진정한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죄와 거짓된 것들이 제거되고 믿음으로 바로 서서 기쁨을 누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는“주 예수의 날”에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사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