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11월14일
포도원들을 만들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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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포도원들을 만들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암9:1-15절 말씀입니다.
O 먼저1-10절을 보겠습니다.[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위에 서서 말씀하셨도다. 문 인방을 쳐서 기둥들이 흔들리게 하고 그들 모두의 머리를 자르라. 그리하면 내가 그 마지막 사람들을 칼로 살육하리라. 그들 가운데서 도망치는 자는 도망치지 못할 것이요, 그들 가운데서 도피하는 자는 구제되지 못하리라. 2 그들이 지옥으로 파고 들어간다 할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그들을 끌어낼 것이요, 그들이 하늘까지 올라간다 할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끌어내릴 것이라. 3 그들이 칼멜 산 꼭 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찾아 꺼낼 것이요, 그들이 내 눈을 피해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에게 명하리니 뱀이 그들을 물것이며 4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 앞에서 사로잡혀간다 할지라도 거기서 내가 칼에게 명하리니 칼이 그들을 살해할 것이라. 또 내가 그들 위에 내 눈을 고정시키리니 재앙을 위함이요, 복을 위함이 아니니라. 5 만군의 주 하나님은 땅을 만지는 이니 그러면 땅이 녹을 것이요, 그 안에 거하는 모든 것은 애통해 할 것이며 또 땅이 홍수같이 완전히 일어나 잠기리니 이집트의 홍수로 인한 것처럼 되리라. 6 하늘에 그의 층들을 짓고 땅에 그의 군대로 기초를 세운 이가 그니, 바다의 물들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이, 그의 이름은 주라.7 오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내게 에디오피아인들의 자손들 같지 아니하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필리스티아인들을 캅톨에서 시리아인들을 킬에서 인도하여 내지 아니하였느냐? 8 보라, 주 하나님의 눈이 죄 많은 왕국 위에 있으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내가 완전히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9 이는 보라, 내가 명령할 것임이라. 곡식을 체로 치듯이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 이스라엘 집을 체질하리니 가장 작은 알곡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 내 백성 가운데서 말하기를 “재앙이 우리를 따라잡지도 막지도 못하리라.”하는 모든 죄인들은 칼에 죽으리라.]고 말씀합니다.
O 다시 1절에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위에 서서 말씀하셨도다. 문 인방을 쳐서 기둥들이 흔들리게 하고 그들 모두의 머리를 자르라. 그리하면 내가 그 마지막 사람들을 칼로 살육하리라. 그들 가운데서 도망치는 자는 도망치지 못할 것이요, 그들 가운데서 도피하는 자는 구제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아모스는 이스라엘과 유다 모두에게 예언한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1절에 보면,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위에 서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성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주께서 성전 제단위에 서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성전과 관련이 있다면, 이 예언은, 바로 유다를 향해 한 예언입니다. 왜냐하면, 열왕기상12-13장에 보면, 단과 벧엘, 그 어디에도 [성전]에 관한 말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O 다시 [....문 인방을 쳐서 기둥들이 흔들리게 하고 그들 모두의 머리를 자르라]고 말씀하십니다. 문 인방은, 문의 아래, 위에 가로놓여 벽을 받쳐 주는 나무를 말합니다(출12:22-23). 그런데 지금 주께서는 성전에 있는 문들의 기둥들이(왕상7:21) 흔들릴 정도로 문 인방을 치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솔로몬 성전 현관에는 두 큰 기둥이 세워 져 있는데, 하나의 기둥은 “야킨"이라고 부르고, 다른 하나는 "보아스"라고 부렸습니다.
O 그래서 왕상7:21절에 보면, [그가 성전 현관에 기둥들을 세웠는데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킨이라 하고, 왼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기둥들 위에는 기둥의“머리”가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왕상7:16절에 보면, [또 그가 녹인 놋으로 두 기둥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놓았으니 한 기둥머리의 높이가 다섯 큐빗이요, 다른 기둥머리의 높이도 다섯 큐빗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지금 주께서 문 인방을 쳐서 기둥들이 흔들리게 하고 기둥위에 세워진 머리를 자르라. [그리하면 내가 그 마지막 사람들을 칼로 살육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성전의 문 인방을 쳐서 기둥들이 흔들리게 하고, 그리고 흔들리는 그 기둥들의 머리를 잘라내는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내가 그 마지막 사람들을, 즉, 마지막 대 환란의 때“내 백성”(10절) 유다와 예루살렘에게 이 같은 일이 일어나게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목을 베는 참수형은, 다니엘의 칠십 번째 주, 동안에(계6:9-12절) 실행될 사형 집행 방법입니다.
O 그래서 계20:4절에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그들이 그 위에 앉았는데 심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또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였더라...]고 말씀하십니다. 2절에 [그들이 지옥으로 파고 들어간다 할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그들을 끌어낼 것이요, 그들이 하늘까지 올라간다 할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지옥으로 파고 들어간다 할지라도] 지옥은 땅 밑에 즉, 땅의 아랫부분들에 있습니다. 그래서 겔31:18절에 [너는 에덴의 나무들 가운데서 영광과 위대함이 누구와 같으냐? 네가 에덴의 나무들과 더불어 땅의 아랫부분들로 내려와서 칼에 살해된 자들과 더불어 할례 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서 누우리라. 이것이 파라오와 그의 모든 무리니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마12:40절에서 예수님은,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요나도, 욘2:1-2절에서 [그때 요나가 그 물고기 뱃속으로부터 주 그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2 말하기를“내가 나의 고통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나를 들으셨나이다. 내가 지옥의 뱃속으로부터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그들이 하늘까지 올라간다 할지라도]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하늘에 올라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심심치 않게 우주여행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지만, 우주여행을 떠나는 것이나(신30:12),“달 여행”같은 것은,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아주 획기적인 과학의 발전을 가져와서 화성, 목성, 금성이나 그보다 훨씬 더 먼 곳에까지 가서 그곳에서 안전하게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 이유를 베드로는 벧후3:10-13절에서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 고 말씀하십니다.
O 3절에 [그들이 칼멜 산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찾아 꺼낼 것이요, 그들이 내 눈을 피해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에게 명하리니 뱀이 그들을 물것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지옥은 “바다 밑”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뱀이 있습니다. 이“뱀”은, 욥기 41장의“리비야단”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뱀”은, “옛 뱀”입니다. 그래서 계12:9절에 [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O 4절에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 앞에서 사로잡혀간다 할지라도 거기서 내가 칼에게 명하리니 칼이 그들을 살해할 것이라. 또 내가 그들 위에 내 눈을 고정시키리니 재앙을 위함이요, 복을 위함이 아니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렘21:10절에서도 [내가 이 성읍을....내 얼굴을 둔 것은 재앙을 위함이요, 복을 위함이 아니라.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눈을 복이 아니라, “재앙을 위해서” 어느 곳에 고정시키시고 계신다면, 과연“그곳이 어떻게 될 것인가?”하는 말입니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O 하나님의 눈이 재앙을 위해, 어떤 민족에게 고정되어 있다면, 과연 그 민족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나님의 눈이 재앙을 위해, 어떤 교회에 고정시키시고 계신다면, 그 교회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나님의 눈이 재앙을 위해, 어떤 사업장에 고정시키시고 계시고, 하나님의 눈이 재앙을 위해서, 어떤 사람에 고정시고 계신다면, 그 사업장과 그 사람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입니다.
O 그때는 이미 인간이 해결할 수 있는 정도를 벗어난 아주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하나님의 눈이 재앙을 위해 우리에게 고정되어 있다면, 그 때는 우리가 강철 같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든지, 재산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든지, 가족이 얼마나 화목하고 우애가 넘치든지, 신실한 친구들이 얼마나 많든지, 얼마나 안정되고 좋은 직장과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런 것들은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의 눈이 재앙을 위해 우리에게 고정되어 있다면 그런 것들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자신에게 이런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주를 두려워하며 죄를 멀리하고 주를 사랑하므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를 신뢰하므로 끝임 없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못한다면, 어디든 하나님을 피해 도망이라도 가야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할 곳이라도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없습니다.” 하늘 위에든, 땅 밑이든 주를 피해 도망할 곳이 결코 없다는 말입니다. 지옥은, 사람들의 발밑에 있는 땅의 깊은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71;20절에 [나에게 크고 쓰라린 고난을 보여 주신 주께서 나를 다시 살리시며 땅의 깊은 곳에서 나를 다시 끌어 올리시리 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O 우리 발밑에 있는 지옥은, 더 낮은 지옥이 있고, 그리고 그보다 더 낮은 지옥도 있습니다. 시86:13절에 보면, [이는 나를 향하신 주의 자비가 크시며 주께서 내 혼을 가장 낮은 지옥으로부터 구하셨음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땅의 더 낮은 부분들](시63:9)은, 지옥이 있는 곳입니다.(신32:9) 그래서 다윗은 결국 어디로 간다 해도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피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시139:7-12절에 보면[내가 주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어디로 가며 주의 면전에서 벗어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 9 내가 아침의 날개를 달고 저 바다의 끝 부분들에 거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만일 내가 말하기를“실로 어두움이 나를 덮고 밤이 나를 두른 빛이 되리라.”할지라도 12 정녕, 어두움이 주로부터 숨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빛나리니 어두움과 빛이 주께는 똑같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O 5절에 [만군의 주 하나님은 땅을 만지는 이니 그러면 땅이 녹을 것이요, 그 안에 거하는 모든 것은 애통해 할 것이며 또 땅이 홍수같이 완전히 일어나 잠기리니 이집트의 홍수로 인한 것처럼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만군의 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잡으려는 사냥꾼들과 어부들을 보내실 것입니다. 그래서 렘16:16절에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많은 어부들을 보내리니 그 어부들이 그들을 낚을 것이며 그 후에 내가 많은 사냥꾼들을 보내리니 그 포수들이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바위 굴 들에서 그들을 사냥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애4:16-19) 그래서 그때가 되면,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했을 때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그때가 더 행복할 정도가 될 것입니다. 히틀러가 죽인 사람은 육백만 명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1500만 명의 유대인 중, 살아남는 자는 극히 적은 수만 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10절에 [내 백성 가운데서 말하기를“악이 우리를 따라잡지도 막지도 못하리라”하는 모든 죄인들은 칼에 죽으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O 6절에 [하늘에 그의 층들을 짓고...]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이 세 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은, 고후12:1-4절에서 바울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은 방주도 세 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도(창6:16) 알 수 있고, 그리고 성전도 세 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로도(겔42:6) 우리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땅에 그의 군대로 기초를 세운 이가....]라고 하십니다. [그의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군대”는, 땅에 있는 하나님의“군대”입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땅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4:35절에 [땅의 모든 거민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지나, 그분께서는 하늘의 군대에 있어서나 땅의 거민 가운데서나 자신의 뜻에 따라 행하시나니, 그분의 손을 치거나 그분께 말하기를‘당신은 무엇을 하는가?’할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이처럼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는 (암3:13.4:13.5:14. 말1:6,8,l0,11.13,슼 8:1,3,6,9, 11,사22:5) 하늘의 군대뿐만 아니라,“땅에도 하나님의 군대를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그리고 이 하나님의 군대는 모두 하나님의 창조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이든 땅이든, 그곳이 어디든 하나님의 군대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소집한 이방인 군대도 모두 하나님의 군대로 포함됩니다. 또한 모든 자연계도 하나님의 군대로 포함 것입니다.(욜2:25)
O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왕국들, 모든 왕들,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심지어 이 땅에 모든 동물들, 고래(요나), 심지어 곤충들까지 하나님의 군대가 됩니다. 그래서 요엘 2:25절에 [내가 너희 가운데 보냈던 나의 큰 군대인 메뚜기와 자벌레와 풀쐐기와 모충이 먹었던 연수를 내가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람(회오리바람, 강풍, 태풍, 요나가 탄 배), 불, 지진, 화산, 가뭄, 홍수, 파도 폭풍까지도 하나님께서 사용하고자 할 때,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철저히 복종합니다. 그래서 그것들도 역시 하나님의 군대요,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명령만 내리면 즉시 출동합니다. 그리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땅의 군대를 동원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는 언제, 어느 시라도 주께서 명령만 내리면 그 즉시 동원 되는 것입니다.(렘5:15)
지금 대만과 일본이 지진이 일어났고 거기에 화산까지 폭발했습니다. 한국 중국, 짐바브웨등 그밖에 여러 나라에서는 가뭄으로, 미국은 최강의 한파에 홍수까지 그리고 거기에 토레이도 까지 지금 미국이 절단나고 있습니다. 이들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세계 곳곳이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되는 데는 그것들에게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 계십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지금 다가오고 있음을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알리라고 말입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명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7절에 [오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내게 에디오피아인들의 자손들 같지 아니하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필리스티아인들을 캅톨에서 시리아인들을 킬에서 인도하여 내지 아니하였느냐?]고 말씀하십니다. O 여기에서 다시, 한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인종차별주의적”말씀을 하십니다. 필리스티아인들,이집트인들, 에디오피아인들은 모두 함의 자손들로 흑인입니다.(창10장) 시리아인들까지도 님롯(흑인계통) 이 바벨탑을 세운 메소포타미아 남쪽 출신입니다.
O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가장 비천한 것과 연관시켜 말씀하실 때는 언제나 함족 혈통의 세 민족들을 말씀하십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신 것처럼, 아프리카인들에 대하여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다른 민족들에 대하여 잠정적으로 노예에서 풀려난 사실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O 그러나 시리아인들이 칼로 사로잡혀갔어야 했던 것처럼(왕하16:9), 필리스티아인들이 사로잡혀갔어야 했던 것처럼(겔25:16), 유대인들은 이집트에서 나온 뒤로 다시 사로잡혀갈 것이라는 말입니다.(7절). 포로 된 자를 능히“자유롭게” 해줄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반대로 자유로운 자들을 다시 “노예”로 팔아 버릴 수 있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신28:68절에 [내가 네게 말하기를“네가 더 이상 다시는 그것을 보지 않으리라.”고 한 그 길을 따라 주께서 너를 다시 배에 태워 이집트로 데려가시리니 거기서 너희가 남자 노예들과 여자 노예들로 너희 원수들에게 팔릴 것이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집은 완전히 멸하지” 않을 것입니다. O 그래서 8절에 [보라, 주 하나님의 눈이 죄 많은 왕국 위에 있으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내가 완전히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포로에서 남은 자들이 에스라, 느헤미야, 스룹바벨(스1.4장)때에 돌아온 것입니다.
O 다시 11-15절에 [그 날에 내가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리라. 또 내가 그의 패망을 일으켜 옛날처럼 세우리니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나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이방의 남은 자를 차지하리라. 이 일을 행하는 주가 말하노라. 주가 말하노라. 보라, 그 날들이 이르리니 밭가는 자가 추수 꾼을 앞서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를 앞서리라. 산들은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요, 모든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자를 다시 데려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들을 세워 그곳에 거주할 것이요, 또 그들이 포도원들을 만들어 그 포도주를 마시겠고 그들은 또한 정원들을 만들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15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다 심으리니 그들이 다시는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그들의 땅에서 뽑히지 아니하리라. 주 너의 하나님이 말하노라.]고 말합니다.
O 11절에 [그 날에 내가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리라. 또 내가 그의 패망을 일으켜 옛날처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무너진 다윗의 성막]이라는 말씀은, 다윗의 집뿐만 아니라, 다윗이 궤를 위하여 세웠던 장막을 말합니다. O 그래서 삼하6:17절에 [그들이 주의 궤를 들여와 그 자리, 즉 다윗이 궤를 위하여 친 장막 한가운데 두니, 다윗이 주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장막 이후에, 장막이 성전이 되었던 것입니다(왕상1-7장). O 그리고 이 문자적인 성전이 다시 두 번째로 재건될 것입니다. 그래서 살후2:4절에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O 다시 계11:1-3절에서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그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2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발아래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 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러면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12절에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나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이방의 남은 자를 차지하리라. 이 일을 행하는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를 말합니다(창25:30). 그리고 야곱과 에서가 서로 증오하는 것은(말1:2) 성경에서 말하는 주요 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O 그래서 롬9:13절에 [기록된바“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노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에서의 국가는 예언의 역사 가운데서 너무 잔인하여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통치하시는 동안인 1000년 간 불타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O 사34:6-10절에 보면[주의 칼이 피로 찼으며, 기름짐과 어린양과 염소의 피와 또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기름졌도다. 이는 주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이두메 땅에서 큰 살육을 내심이라. 7 유니콘들이 그들과 더불어 내려오며, 수송아지들이 수소들과 함께 내려오리니 그들의 땅이 피로 흠뻑 젖게 될 것이며, 그들의 흙이 기름으로 윤택해지리로다. 8 이는 주의 보복의 날이요, 시온의 논쟁에 대한 보상의 해라. 9그곳의 시내들은 역청으로 변하게 될 것이요, 그곳의 흙은 유황으로 변하고, 그곳의 땅은 불타는 역청이 되리라. 10그것은 밤낮 꺼지지 않을 것이며, 그 연기들은 영원히 올라가리라. 대대로 그것은 황폐하게 남아, 그곳을 통과하는 자가 영원무궁토록 아무도 없으리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12절에서 [나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이방] 이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이방인들은 에서가 했던 것처럼 야곱을 박해하였습니다. 그러나 대 환란으로 부터 남게 되는 이방 민족들과(마25:34) 천년 왕국에서 일어나는 이방민족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려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 번 “불려지는”이방인들이 있는 것입니다.
O 한 번은, 바로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이고, 또 한 번은 천년왕국에서인 것입니다(사2장). 이 두 번째는, 대환란 시대에서 시작되는데 이때는 144,000명의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부름을 받아 사역할 때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3절에 [주가 말하노라 보라, 그 날들이 이르리니 밭가는 자가 추수 꾼을 앞서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요, 모든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으로부터 시작되는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대하여는 구약성경에서 곳곳에서 팔레스타인 땅이 실제로 회복되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그래서 욜2:23-24절에 [너희 시온의 자녀들아, 그때에 즐거워하고 주 너희 하나님을 기뻐하라. 이는 그가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절히 주셨으며, 또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려 주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첫째 달에 내리게 하실 것임이라. 타작마당들은 밀로 가득 차고 독들은 포도주와 기름으로 넘쳐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흩어진 이스라엘이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14절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자를 다시 데려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들을 세워 그곳에 거주할 것이요, 또 그들이 포도원들을 만들어 그 포도주를 마시겠고 그들은 또한 정원들을 만들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도 이중적 성취로 적용됩니다. 한 번은, 에스라, 느헤미야 때이고, 또 한 번은, 1948년 5월14일, 이스라엘의 독립 때를 말씀합니다. 15절에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다 심으리니 그들이 다시는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그들의 땅에서 뽑히지 아니하리라. 주 너의 하나님이 말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최종적이고 절대적입니다. 유대인들이 두 번째 돌아오는 때는(1918-1948) 거기에 머무르기 위해 돌아오는 것입니다. O 그리고 유대인들이 기거했던 곳으로부터 돌아오게 되는 것은, 그들이 회심해서가 아니라,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겔20:34절에 [또 내가 능한 손과 편 팔과 진노를 부음으로써 그 백성으로부터 너희를 인도해 낼 것이며 너희가 흩어져 있는 나라들로부터 너희를 모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돌아오고 나면, 마침내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반역으로부터 정결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2:14절에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녀를 꾀어 광야로 데려가서 그녀에게 위로하여 말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겔20:38절에서는 [너희 가운데서 나를 거역한 자들과 나를 거슬러 범죄 한 자들을 제거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이 기거하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낼 것이나 그들은 이스라엘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런 다음에 그들이 비로써 회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11:26-28절에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바“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27 이는 내가 그들의 죄들을 없앨 때 그들에 대한 나의 언약이 이것임이니라.”함과 같으니라. 28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하여 원수가 되었으나 선택에 있어서는 그들의 조상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다시 겔36:25-28절에 보면[그때 너희 위에 깨끗한 물을 뿌리리라. 그리하면 너희가 깨끗게 되리니 너희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들로부터 내가 너희를 깨끗게 하리라. 26 내가 또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으리라. 내가 너희 육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리라. 27 또 내가 나의 영을 네 안에 두어 너희로 나의 규례대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의 명령을 준수하고 행하리라.28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었던 땅에서 거하리니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오늘날 우리가 보는 지금의 세대는“무화과나무 잎의 세대”입니다. 그리고 이 세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마24:32-34절에 [무화과나무의 한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면 그 일이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 알라. 3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암1-9장에까지 오는 동안, 특히 1-3장에서는, 아모스는 견딜 수 없는 무거운“짐들”로 예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모스는 확신에 찬 승리로 마침내 그는 자신이 질어졌던 무거웠던 짐들을 모두 벗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자신들의 물질적인 땅에서, 영원히 민족적으로 회복하게 되고 마침내 물질적인 축복이 그들에게 따르게 될 것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O 그리고 아모스가 예언한 대로 지금 이 날이 아주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앞서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특별히 분류되어 있는“그리스도인들의 휴거”가 있습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주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들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 하는 삶을 통해, 더욱 주를 두려워하므로 죄를 멀리하고, 주를 사랑하므로 말씀에 순종하며, 주를 신뢰하므로 끝임 없이 기도하며, 성실과 진리로 주를 섬기시다가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영원히 주와 함께 사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