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너에 대하여 헛것을 보며...
8월7일(토)
겔21:28-32절 말씀입니다.
[너 인자야, 예언하여 말하라. 주 하나님이 암몬인과 그들의 질책함에 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말하기를 “칼, 칼이 뽑혔으니, 살육을 위하여 간 것이요, 번쩍거림으로 진멸시키기 위한 것이라. 29그들이 너에 대하여 헛것을 보며 네게 거짓 점괘를 주면서 살해된 악인들의 목 위로 너를 데려오리니 그의 날이 이를 것이요, 그들의 죄악이 끝날 것이라. 30 내가 칼을 칼집에 다시 넣으랴? 내가 너를 네가 지음받은 곳, 네 태생의 땅에서 너를 심판하리라. 31내가 내 분을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네게 불 것이요, 너를 짐승 같은 자들과 멸하는 데 익숙한 자들의 손에 넘기리라. 32 네가 불에 연료가 될 것이며 네 피가 그 땅의 한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 네가 다시는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나 주가 그것을 말하였음이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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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8절에[너 인자야, 예언하여 말하라. 주 하나님이 암몬인과 그들의 질책함에 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말하기를 “칼, 칼이 뽑혔으니, 살육을 위하여 간 것이요, 번쩍거림으로 진멸시키기 위한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O [예언하여 말하라 주 하나님이 암몬인과 그들의 질책함에 관하여 이같이... 말하기를 “칼, 칼이 뽑혔으니] 앞에서 이미 살펴 본 대로 적그리스도가 팔레스타인의 지중해 연안을 따라 쳐내려와 가자까지 이르러 거기서 다시 동진하여 사해 남쪽의 에돔 땅을 유린하고 사해 남단을 돌아 모압 땅을 짓밟으며 디본, 헤스본까지 이르면 거기서 암몬인들과 또 맞부딪히게 되겠지만, 그는 암몬인들에 대해서도 “이 칼을 보라 이 칼을 괜히 간 줄 아느냐? 이 칼이 괜히 뽑혀진 줄 아느냐? 이 칼은 살육하기 위하여 갈렸고 또 진멸시키기 위해 뽑혀졌느니라” 면서 그들을 섬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요단을 건너 예루살렘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O 29에 [그들이 너에 대하여 헛것을 보며 네게 거짓 점괘를 주면서 살해된 악인들의 목 위로 너를 데려오리니 그의 날이 이를 것이요 그들의 죄악이 끝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1차 공격 때는 팔레스타인 북쪽 다마스커스에서 헤스본 언저리에 왔을 때 어느 길로 쳐내려 갈까 점을 쳤지만 그때 [거짓 점괘]를 뽑아 [헛것을 보며] 오른쪽 요단 강 서쪽 길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접근하는 바람에 암몬이나 모압 땅을 유린하지 못했지만, 2차 공격 때는 지중해 연안으로 해서 에돔을 돌아 모압을 거쳐 암몬까지 우회하게 되었고, 이 경로를 통해 오는 동안 모든 악인들이 살해 되었고, 이제 암몬인들의 시체도 그들의 시체 위에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이러한 만행은 실은 그를 동원하여 모든 죄악을 응징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죄악이 응징되지 않고는 그 죄악이 종결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O 30절에 [내가 칼을 칼집에 다시 넣으랴？ 내가 너를 네가 지음 받은 곳, 네 태생의 땅에서 너를 심판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암몬이라고 해서 뽑은 칼을 도로 집어넣을 줄 아느냐? 너야 말로 네가 태어난 땅에서 심판을 받아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암몬인들은 그 땅에서 모 조리 죽임을 당하고 살아남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죄가 종결되고 회복되겠지만, 에돔이나 모압이나 암몬 자손들에게는 회복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끝장나고 마는 것입니다.
O 31절에 [내가 내 분을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네게 불 것이요, 너를 짐승 같은 자들과 멸하는 데 익숙한 자들의 손에 넘기리라]고 말씀합니다. 적그리스도의 군대야말로 [짐승 같은 자들과 멸하는 데 익숙한 자들]입니다. O 그래서 죄악으로 가득 찬 민족을 섬멸하는 데에 하나님께서 이들을 이용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방법이 또 없는 것입니다. 암몬 인들은 이들의 손에 넘겨져 [짐승 같은 자들과 멸하는 데 익숙한 자들]의 손에 의해 멸망 하게 될 것입니다.적그리스도는 하나님께 범죄 한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는 데에 활용 당 한 뒤, 그 또한 아마겟돈에서 자신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 못에 산채로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O 그래서 계19:20-21절에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지더라.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O 32절을 읽어 봅시다. [네가 불에 연료가 될 것이며 네 피가 그 땅의 한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 네가 다시는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나주가 그것을 말하였음이라.” 할지니라.]고 말씀합니다. 암몬 인들은 [다시는 기억되지 아니] 할 정도로 섬멸되고 말 것입니다. 그들은 “망각의 민족”이 될 것입니다. 얼마나 처절한 심판이었으면 그들이 [불에 연료]가 되겠습니까? O 하나님의 심판은 이처럼 무서운 것입니다.
O 이 무서운 심판이 끝나는 기간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나 수 억만 년이 지나가도 지옥의 고통은 끝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고통이 즉시에 끝나는 길이 있는데도 그 길로 가지 않는다는 것은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믿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리가 전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