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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박종각 2021. 6. 6. 00:00

                                                 주일 예배

                                                           6월6일

                                           복음의 문을 열러주는 열쇠

                                               주일 예배

                                                         6월6일

                                            복음의 문을 열러주는 열쇠

 

                                              10:1-48절 말씀입니다.

 

O 먼저1-2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카이사랴에 코넬료라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이탈리아 부대라고 하는 부대의 백부장이더라. 2그는 경건한 사람으로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라.] 고 말씀합니다.

 

0 성경에는묶고 푸는 권세라는 말이 두 곳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이미 들으셨기 때문에 아실 것입니다. 하나는, 16:19절에서 베드로에게 주어진묶고 푸는권세입니다. 그래서 [그리고 내가 천국의 열쇠들을 너에게 주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또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니라. ]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 이 16장의 묶고 푸는 권세는,복음에 대한 것입니다.

O 그리고 다른 하나는, 18:18절에서 모든 제자에게 주어지는묶고 푸는권세입니다. 그래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또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지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18장의 것은에 대한 것입니다.

 

O 그리고 마16:19절에서 말씀하시는 이“묶고 푸는 권세”가 실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사도행전 2장과, 오늘 본문 행10장에서입니다. 그래서 행2:14절에 보면, [그때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서서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말하기를“너희 유대 사람들과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아, 이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겠으니 내 말에 경청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때 이 [열쇠들]은,“하늘나라”가 아니라, 바로 [천국]을 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베드로에게 [내가 천국의 열쇠들을 너에게 주리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리고 이“열쇠들”은, 천국을 여는 열쇠 뿐 만아니라 유대인(행2장)과, 이방인(행10장)에게“믿음의 문”을 여는 데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행2장과, 행10장의 두 곳 모두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이스라엘에게 표적으로 주어진“방언들”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행2:39). 이“방언들”은, 첫 번째 경우, 다시 말하면, 방언이 행2장에서의 유대인들에게 타나난 경우는(행2:4),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이 정당하다는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천하 각국으로 흩어져 있는 유대인에게 증명하기 위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O 그리고 두 번째 경우 즉. 본문 10장에서 이방인들에게서 나타는 방언의 경우는(10:45),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11:17) 사이에 아무런 차별을 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다음, 18:18에서의묶고 푸는 권세, 고후2:10절과, 4:30-32절에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고후2:10절에[너희가 누구에게 무엇을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만일 내가 무엇을 용서했다면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내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용서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본문1-2절에 보면, [카이사랴에 코넬료라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이탈리아 부대라고 하는 부대의 백부장이더라. 그는 경건한 사람으로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라. ]고하십니다. 카이사랴는, 헤롯이 세운 곳으로서“카이사”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습니다. 바로 그 카이사랴에 “코넬료”라고 하는 이탈리아 부대백부장이 있습니다.“백부장”은, 100명의 군인을 통솔하는 지휘관을 가리킵니다. 성경에는 “네 명의 백부장이 나오는데, 그들 모두는 매우 신실한 사람들이었으며 평판이 좋은 것으로 나타납니다(마8:10,행27:43,막l5:39).

 

 

 

O 특히 본문에 나오는 백부장은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코넬료를 살펴보면, 1. 많은 이탈리아인들 중에 한 로마 시민이었습니다. 2. 그는 열심히 기도하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사람으로 좋은 평판을 얻는 사람이었습니다. 3. 그는 경건하고 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4. 그리고 그는 베드로 발 앞에 엎드려 경배를 할 만큼 매우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한 것은 코넬료는,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O 그래서 11:13-14절에서 베드로는, 천사가 코넬료에게 나타나서 욥파에 있는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네게 말씀을 전해 주리니 그 말씀으로 너와 너의 온 집안이 구원받으리라.고 했다고 코넬료의 말을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코넬료는, 열심히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 자선을 베풀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듣고, 그는 매우 경건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신앙생활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겉만 본다면 그는 아주 훌륭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는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O 그는 참으로 훌륭한 종교인이었고, 훌륭한 기독교인이었으며, 훌륭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생명책에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육신의 생명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듯이, 우리가 구원받으면, 우리의 이름은 바로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우리가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20:15절에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건이 있습니다.

 

 

 

O 그래서 성경은 그 조건으로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롬10:9-10절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O 이런 조건이 충족될 때, 우리는 구원받을 받게 되는 것이고, 그리고 그 순간 우리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일이 내게 있었는가? 있었으면 언제 있었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일이 내게 없었다면, 내 이름은 생명책에 아직 없는 것입니다.

 

O 오늘날 자신의 생명책에 이름도 없는 사람들이 아주 열심히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주께 자원봉사자들입니다. 그러나 교회 과 주님께는 일손이 없어서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곳이 아닙니다. 자원봉사는 다른데 가서 하실 일이고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께 말씀을 듣고 주께 예배하기 위해서 주를 섬기기 위해서 구원받은 백성들만 모이는 곳입니다.

   

O 물론,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없어도, 다시 말하면, 우리가 구원받지 않았어도, 코넬료처럼, 열심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지 않았어도, 코넬료처럼, 열심히 구제하고, 봉사하고, 경건하고, 착하고 선하며, 온유하고 겸손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지 않았어도, 나면서부터 소경되었던 사람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 할 수도 있고, 담대히 그 예수에 대해서 말할 수 있고, 목사같이 설교할 수 있으며, 신학교 교수처럼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는 여전히 지옥으로 들어갈 “지옥의 자식"이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O 실제적으로 내 마음으로 주를 믿고, 주를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을 받아 내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았다면, 설령 우리가 주를 위해서 무엇을 했든, 주를 위해서 지금 무엇인가 엄청난 일을 하고 있든,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했든, 인류를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인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하고 그가 얼마나 노력을 했던 그런 것들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O 그래서 16:26절에[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자기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런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아도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구제하고 봉사하고 경건하고 착하고 선하며 온유하고 겸손 하고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O 반드시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내 마음으로 믿고 그분을 나의 주구로 영접하여 주께서 나의 구주, 나의 구원의 주 하나님이 되심을 분명하게 생각으로가 아니라, 내 입으로 고백의 간증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O 그럴 때 비로소 내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이 되어 내가 주와 영원히 살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코넬료가 아직 구원을 받지는 못했을 지라도 다행한 것은 그는 참 진리를 찾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누군가가 자신을 참 진리로 인도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매일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응답을 받게 된 것입니다.

 

 

 

O 다시 3-8절에 [그가 그 날 제구시경에 환상 속에서 분명하게 보니 하나님의 천사가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코넬료야.”하더라.4 그러나 그가 그 천사를 쳐다보고 두려워서 말하기를“주여, 무슨 일이니이까?”하니 천사가 그에게 말하기를“너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이르러 기억함이 되었노라. 5 그러므로 이제 사람들을 욥파에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가 바닷가에 집이 있는 어떤 피장이 시몬과 함께 묵고 있으니 네가 해야 될 일들을 그가 네게 말해 줄 것이라.”하더라. 7 코넬료에게 말한 천사가 떠나자 그는 자기 하인 두 사람과 항상 자기를 수행하는 병사들 가운데 한 경건한 병사를 불러서 8 모든 일을 그들에게 일러주어 욥파로 보내더라.] 고 말씀합니다.

 

O 3절에 [제구시경에]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간은,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기도하는데, 우리 시간으로아침 9, 정오 12, 오후 3입니다. 오늘날 모슬렘은 이것을 흉내 내며 그들은 하루에 다섯 번식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흉내 냈다고 되는 그것이 자신의 신앙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읽고 말씀을 공부하면서 그리고 성령을 통해서 자신이 직접 깨닫고 그것을 내 신앙으로 내 믿음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 신앙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O 코넬료는, 이방인이지만,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유대인의 기도 시간에 맞추어 오후 3시에 기도하는 중인데, 그때 환상 속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때 그 천사는 [너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이르러 기억함이 되었노라]고 4절에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4절의 말씀은, 마치 율법이 유대인에게 가정교사가 되어 그들을 주께로 인도해 주는 것처럼(갈3:24). 한 번도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없는 이방인이, 자신들의 양심을 따라(롬2:15), 정직하게 행하면서 참 진리를 추구한다면, 그 양심은, 그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해 주는 것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롬2:15절에 [그들의 양심도 증거하고 그들의 이성이 송사하거나 서로 변명하여 그들의 마음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여 주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어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설 때, 주께서 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할 기회를 주신다는 의미에서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35절).그래서 5절에서 천사는, 코넬료에게사람들을 욥파에 보내어 피장이 시몬과 함께 묵고 있는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러면 그가 네가 해야 될 일들을 네게 말해 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고넬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당시 베드로는 바닷가에 있는 피장이 시몬의 집에 잠시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0 다시 9-18절에[그 다음 날 그들이 계속 길을 가다가 그 성읍에 가까이 왔을 때 베드로가 제육시경에 기도하려고 지붕 위로 올라갔는데 10 몹시 시장하여 먹고자 하더니 집 사람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그가 무아지경에 빠져 11 하늘이 열리고 어떤 그릇이 그에게로 내려오는 것을 보니, 마치 네 귀를 맨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땅 위에 내려오는데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갖가지 네 발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있더라. 13 그런데 한 음성이 그에게 들리기를 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으라.”하더라. 14 베드로가 말하기를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나는 결코 속되거나 불결한 것을 먹은 적이 없나이다.”라고 하니 15 음성이 다시 두 번째 그에게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그 그릇이 다시 하늘로 올리워가더라. 17 그때 베드로가 자기가 본 이 환상이 무슨 뜻인지 의아해 하고 있을 때, 보라, 코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와 문 앞에 서서 18 불러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이 여기에 묵고 있는가를 묻더라.] 고 말씀합니다.

 

O 천사의 지시를 받은 코넬료는, 즉시(33절), 예의 바르고 신실한 종들을 선별해서 해지기 전에 베드로에게 보냈고, 그 종들은 그 다음날도 계속 욥파로 가고 있었습니다. (카이사랴에서 욥파까지는45km) 그때 베드로는 낮 I2시 기도시간에 기도하기 위해서 [지붕 위](9절)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그는 [무아지경](l0절)에 빠집니다(행22:l7,고후12:1-4). O 그 순간 갑자기 하늘이 열리고 어떤 그릇이 베드로에게로 내려오는 데, 마치 낙하산을 거꾸로 한 것과 같은 보자기가 하늘에서 땅위에 내려옵니다. 그리고 그 보자기에는 지금까지 베드로가 먹어 본적이 없는“네 발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베드로가 아무리 시장해도 잡아먹을 수 없는 것들로 구약의 율법에 의하면, 모두 부정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때는 율법이 지워진 지도 이미 5년이 넘었습니다(골2장). 하지만, 베드로에게는 여전히 율법이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때까지 베드로가 아는‘복음’은, 주 예수의“죽음과, 장사와, 부활”이 전부였습니다.

  

 

 

 

O 사실, 베드로는 이 외에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몸의 신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엡5:30-32) 또, 베드로는 주께서 바울에게 계시한‘믿음의 말씀들과 선한 교리의 말씀들’을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O 그래서 딤전4:1-6절에 보면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라고 명하리니, 이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믿고 아는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도록 지으신 것이라....네가 이런 것들을 형제들에게 기억하게 한다면 너는 네가 따르던 믿음의 말씀들과 선한 교리의 말씀들로 양육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래서 주께서는 바울이라는 선교사가 이방인에게로 가기 전에 이런 것들을 먼저 베드로에게 가르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절에서 [그런데 한 음성이 그에게 들리기를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때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신이 말씀에 충실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지금 시험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왕상13:l8). 그래서 14절에서 베드로는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일어나 잡아먹으라는 주님의 말씀, 베드로는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O 베드로는 주께서 자신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약1:13) 시험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나름대로 굳게 다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은 여전히 율법을 충성스럽게 지키고 있는 제자라는 것을 주께 알리기를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결코 속되거나 불결한 것을 먹은 적이 없나이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주께서 보실 때는 “참 기가 막길 노릇”입니다.그때, 15절에서 매우 무거운 음성이 다시 베드로에게 들립니다.“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속된 것들을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지도 벌써 수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그것을 모르고 손으로 쓴 법령, 즉 율법을 그대로 붙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께 충성스런 제자가 하는 일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O 이런 일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이 지워진지도 2000년이 되어 지금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시점에 있는데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율법타령이나 하고 있으면서 행위의 구원을 말하는가 하면,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둥, 헛소리를 짓거리고 있는 어리석고 미련한 아무 쓸모도 없는 목사, 신학교 교수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또 이런 엉터리 말에 허둥대며 갈필을 잡지 못하며 천지분간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오늘날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O 주께서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으라.”베드로,“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나는 결코 속되거나 불결한 것을 먹은 적이 없나이다.”그러자 매우 무겁고 차거 운 말씀으로 주께서 다시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주께서 언제 이런 것들을 께끗게 하셨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바로 갈보리 십자가에서였습니다. 그래서 2:l4절에[우리를 거스르고 우리를 대적한 손으로 쓴 법령을 지워 버리고 또 그것을 그의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셨으며]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러므로 성경은 주님의 십자가 이후, 설령 우리가 율법에 쓴 속된 것들을 먹는 다해도 그런 것들이 우리의 영적인 문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l4:6.17절에 [날을 소중히 여기는 자는 주를 위하여 소중히 여기고 날을 소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하여 소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라.]고 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 거듭난 사람의 영은,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살아났습니다.”그리고 그의“혼”은, 그의 육신의 몸에서 완전하게“떨어져 나와 육으로부터 완전한 독립”되어 있습니다(롬7:l-4). 이것을, 다시 말하면, 내 영과, 내혼과, 내 육체에 대한 관계가 지금 이런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O 그리고 16절에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그 그릇이 다시 하늘로 올리워가더라.] 주님께서는 보자기를 세 번 올렸다 내리신 것은 그때 시몬의 집으로 오고 있던 세 명의 이방인들을 위한 것입니다.

 

O 다시 l9-29절에 [베드로가 그 환상에 관하여 생각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보라, 세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서 내려가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냈음이니라.”하시니 21 베드로가 코넬료가 자기에게 보낸 사람들에게 내려가서 말하기를보라, 내가 당신들이 찾는 그 사람이라. 무슨 일로 당신들이 왔느뇨?”라고 하니 22 그들이 말하기를백부장 코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며 또 온 유대 민족에게 좋은 평판이 나 있는 사람인데 하나님께로부터 거룩한 천사를 통하여 당신을 그의 집으로 청하여 말씀을 들으라는 지시를 받았나이다.”라고 하더라. 23 그러므로 베드로가 그들을 불러들여 유숙하게 하고 그 다음 날 그들과 함께 떠나니 욥파에서 몇몇 형제가 동행하니라.

 

0 24 그리하여 그 다음 날, 그들이 카이사랴에 들어가니 코넬료가 자기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불러 놓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더라. 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넬료가 그를 맞아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더라.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 말하기를“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하고 27 그와 함께 이야기하며 안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O 28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너희도 유대인인 자가 다른 민족 사람과 교제하거나 친근히 하는 것이 얼마나 부당한가를 아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 주시기를 어느 누구도 속되거나 불결하다고 일컫지 말라고 하셨느니라. 29 그러므로 나를 부르자마자 거절하지 않고 왔노라. 무슨 연고로 나를 오라고 사람을 보냈는지 묻고자 하노라.”고 하니] 코넬료가 보낸 세 사람이 마침내 시몬의 집에 와서 베드로를 찾습니다.

 

 

 

O 그리고 베드로가 내려가서 자신을 찾는 이유를 묻자 그들은,“우리는 코넬료의 집에서 왔는데 그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22절) 그는 선한 일도 많이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합니다. 그는 선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며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이 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로부터 당신을 청해서 말씀을 들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O 그래서 베드로가 욥파에 있는 여섯 명의 형제들을 데리고(11:12). 그들과 함께 코넬료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무리는 모두 열 명이 되었습니다. 성경에서이라는 숫자는 정확히 이방인의 숫자입니다. O 그리고 베드로가 이방인 백부장의 집에 왔을 때, 그가 뛰어나와 베드로를 맞이하여 그 발 앞에 엎드려(25경배하지만, 그러나 베드로가 그를 일으켜 세우고 안으로 들어오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말씀 듣기를 열망하며 베드로를 기다고 있습니다.

 

O 다시 30-33절에 [코넬료가 말하기를“나흘 전 이 시간까지 내가 금식하고 제구시에 내 집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보소서, 어떤 사람이 광채 나는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기를‘코넬료야, 하나님의 목전에 네 기도가 들렸고 네 구제가 기억되었느니라. 32 그러므로 욥파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불러오라. 그는 바닷가에 사는 피장이 시몬이라 하는 사람의 집에 유숙하고 있느니라. 그가 오면 너에게 말해 주리라.’하시기에 33 내가 즉시 당신께 사람을 보냈는데 오셨으니 잘하셨나이다. 그런즉 이제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당신께 명령하신 것을 들으려고 하나님 앞에 모였나이다.”라고 하니라.] 고 말씀합니다.

 

 

 

O 여기서 코넬료는, 2-8절의 일들을 다시 상기하고 있습니다. 코넬료는 정직하고 간결하게 요점을 말합니다(3l절). 코넬료는, 공손하며(33절) 복종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33절). 코넬료는 주를 따라야 할 한 모범에 대해서(27,47,48절)말해 줄 한 선교사(19,20절)의 메시지(39.30절)를 들을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1절).

 

O 34-43절에 [그때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기를참으로 내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고 어느 민족에서나 자기를 두려워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받아 주신다는 것이라. 3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화평을 전하는 것이라. (그는 모든 것의 주시라.) 내가 말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그 말씀은 요한이 전파한 침례 이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되었으며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께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어 주셔서 그분이 두루 다니시면서 선한 일을 행하시며 마귀에게 억압받는 모든 자를 치유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심이라.

 

0 우리는 그분이 유대인들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 그들이 그분을 죽여서 나무에 매달았으나 하나님께서 그분을 셋째 날에 살리셔서 드러나게 보여 주셨으니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미리 택하신 증인들에게 하신 것이니 곧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후 그분과 함께 먹고 마신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그리하여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사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하시고, 또 하나님께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자로 지정하신 분이 바로 그분임을 증거하게 하셨느니라. 그분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기를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들의 사함을 받으리라.”고 하였느니라.]

 

 

 

O 마침내 베드로가 설교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34절에 [그때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기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주께서 필요로 하시는 것이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누가 주를 위해 입을 열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모스처럼, 그 입을 담대하게 열 것이냐?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입을 열며, 누가 주님의 재림에 대해 입을 열고, 성도들의 휴거에 담대하게 입을 열 것이냐? 누가 참된 복음을 위해 담대하게 입을 열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O 그리고 베드로가 입을 열어 처음 말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성경에서 여기 말고 일곱 번 더 나옵니다(고후10:7,2:11 3:25,2:1,삼하l4:l4, 벧전l:17,6:9).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어떤 개인의 힘이나 지성, 위신, 권세, 부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O 다윗 시대의 사람들, 특히 정통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를 취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하19:7절에 [그러므로 이제 주를 두려워함이 너희에게 있게 하고 조심하여 그 일을 행하라. 주 우리 하나님은 죄악도 없으시고 사람을 외모로 보지도 않으시며 선물을 받지도 않으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35절에 [어느 민족에서나 자기를 두려워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받아 주신다 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베드로가 [사람은 받아 주신다](35절)고 말하는 것은 코넬료가 구원받았다는 말이 아니라, 코넬료가 진리를 들을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10절).

 

O 36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화평을 전하는 것이라. (그는 모든 것의 주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36)은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사역을 하시는 동안 말씀하신 전체를 말합니다. 그리고 침례인 요한의 메시지와 더불어 시작된(37말씀, 그들에게천국을 예고해 주었던 것입니다.

 

O 그래서 만약 당시에, 유대인들이 이“천국복음”을 받아들여“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들의 메시야로 믿는다면(요1:10-11.눅1:73-78), 그때 분명히“천국”은, 이스라엘에게 왔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43절에서 말하는 죄들의 [사함]은, 구속의 은총이 아니라, 단순히 그들의 죄에 대해서 용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O 다시 44-48절에[베드로가 아직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시더라. 45 그러므로 베드로와 함께 온 모든 할례 받은 믿는 자들이 성령의 선물을 이방인들에게도 부어 주심을 보고 놀라니 46 이는 그들이 방언으로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들음이라. 그때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47“이 사람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어느 누가 물로 침례받는 것을 금하리요?”하며 48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그들에게 명하더라.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간 더 머물기를 간청하더라.] 고 말씀합니다.

 

O 44절에 [성령께서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시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침내 거기에 모인 사람들은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성령으로 거듭났으며.”그리고 그들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4절의 모든 사람은,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침례를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침례는 구원을 받은 사람만이 받는 것으로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를 구원하는 한 모형이 되는 것이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으로 침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3:21)

 

O 그래서 47-48절에서 베드로가“이 사람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어느 누가 물로 침례받는 것을 금하리요?”하며,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그들에게 명하더라."고 말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이것은 베드로가 주께서 마28:18-20절에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주님은 마28:18-20절에서 [...그들에게 오셔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주] 라는 이름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일체 세분 모두에게 일치되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아들은, [주] 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래서 빌2:11절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아버지은 [] 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래서 유다서 5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전에 이것을 알았지만 내가 너희로 기억나게 하고자 하는 것은께서 그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어떻게 구원하셨고 그 후에는 믿지 아니한 자들을 어떻게 멸하셨는가 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성령은 [주] 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래서 고후3:17절에 [이제“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이렇다 하는 사실을 꼭 알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28:19-20절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름은, 바로 본문48절의 “주의 이름”이기 때문에 그래서 베드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신 바로 그 [주] 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받으라고 명령한 것입니다.(8절).

 

 

 

O 그렇습니다. 참 진리를 찾던 코넬료와 그의 집안, 그리고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마침내 베드로가 전하는 하나님의 [그 말씀](44절)을 듣고, 다시 말하면, "성경에 예언되고 기록된 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죄 없으신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위하여 십자가께 달려 처형되셨으며, 장사되신 후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다"(고전15:1-4)는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자신의 구주로 삼고, 그들 모두는 구원을 받았으며, 마침내 주님의 몸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O 그리고 그들은 행2장에서 이스라엘인의 그리스도인들과 동일한성령의 선물을 받았다는 증거로 이스라엘의표적(고전14:22) 방언들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던 것입니다.(47). 이렇게 베드로는, 두 번째로 여기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열쇠들은 사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꿈도 꿀 수없는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은 실로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셨던 것입니다.

 

O 그래서 28절에서 베드로는“너희도 유대인인 자가 다른 민족 사람과 교제하거나 친근히 하는 것이 얼마나 부당한가를 아느니라.”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 주시기를 어느 누구도 속되거나 불결하다고 일컫지 말라고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나를 부르자마자 거절하지 않고 왔노라. 무슨 연고로 나를 오라고 사람을 보냈는지 묻고자 하노라.”고 말합니다.

 

 

 

O 그러나 오늘날에게는 자기도 주를 믿고 구원을 받겠다고 사람을 보내서 사역자를 초청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서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복음과 단절된 사람들, 복음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들에게 복음의 문을 열려줘서 그들로 하여금 [그 말씀]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들이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그들의 마음을 주께로 돌리게 하고,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그들의 혼이 구원을 받게 해야 합니다.

 

O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저도 어제 복음을 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러나 두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 사람은 예수밖에 모른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되여야 합니다.

 

O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시다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