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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

박종각 2021. 1. 6. 00:00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

                                                                        (1월6.수.)

 

                                                               계14:10-11절 말씀입니다.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 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 * ******* * *******

 

0 이 말씀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받는 지옥의 형벌에 관해 신약에서 가장 잘 묘사된 구절들 중 하나입니다. O 그래서 이것은 너무도 엄중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99%의 목사들은 이 "지옥 불에 대한 설교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생각은, 지옥 말고도 할 말이 무궁무진한데 뭐 하러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지옥을 말하느냐?” 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분명히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말씀과 함께 그 무서운 지옥의 불구덩이에 떨어져서 자신의 모습이 뱀의 형상으로 변형되어 영원토록 뜨거움에서 몸부림쳐야 하는 그 지옥을 말해 주는 것 보다 더 다급한 말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O 통계에서 나온 사실 하나는, 이 땅의 95%이상의 모든 목사들이 “지옥”을 문자적으로 믿지 않고 “상징적"으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 땅의 95%이상의 목사들은 구원받지 못한 가짜 목사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들이 지옥을 설교하지 않는 것은 그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며,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그들은 성경도, 그리고 말씀이신 하나님도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O 13:1-19절에 보면, 주께서 에스겔에게 [너는 예언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을 대적하여 예언하되, 그들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면서도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으라.’고 예언하는...선지자들에게 화가 있도다!...너의 선지자들은 사막에 있는 여우들 같으니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너희는 보리 몇 줌과 빵 몇 조각 때문에 내 백성 가운데서 나를 더럽히고 너희 거짓말을 듣는 내 백성들에게 거짓말을 하여서, 죽어서는 안 될 사람들을 죽이고...]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무슨 말인가 하면, 이런 거짓목사들은 불과 유황으로 활활 타오르는 지옥도 믿지 않고 지옥을 전하지도 않으면서 보리 몇 줌과 빵 몇 조각 때문에, 즉, 돈을 거둬 드리기 위해서 거짓말로 설교를 하는 자들인데,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그럴듯한 언변으로 혀 바닥 돌아가는 대로 거짓을 짓거리면서도 “이것이 주의 말씀이니 들으라“ 말하며,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면서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는 말입니다.

 

 

O 그러나 그들이 믿든지 믿지 않든지 지옥에 대해서 말을 하든지 않든지 지옥은 실제적인 장소요, 그리고 그곳은 결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구덩이요, 그리고 거기에 떨어지는 자들은 영원한 고통만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19:20절에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 못에 산채로 던져지더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0:10)

 

O 그리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영원히 고통 받습니다. 거기에 누가 있습니까? 거기에 사탄이 있습니다. 사탄이 그곳에서 영원히 고통 받습니다. 또 거기에 누가 있습니까? 거기에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있습니다. 이들이 그곳에서 영원히 고통 받습니다. 또 거기에 누가 있습니까? 거기에는 이 땅에서 복음을 거부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곳에서 고통을 받습니다.

 

 

O , 거기에 누가 있습니까? 주 예수가 아니라, 다른 예수를 믿었던 사람(고후11:4), 성령이 아닌 다른 영을 가지고 믿었던 사람(고후11:4), 바른 복음이 아니라, 다른 복음을 믿었던 사람(고후11:4), 믿되 마음으로 믿지 않고 생각으로 지식으로 헛되이 믿었던 사람(고전15:2), 즉 성경대로 믿지 아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들이 그곳에서 영원한 공통을 받는 것입니다. 그들은 쉬지 못하고밤이나 낮이나 영원토록 고통 받게 되는 것입니다. 25:30절에서 주님 그들이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마25:41절에서 주님은, 어떤 사람들에게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영원한” 이란 낱말은 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마25:46절에서 주님은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고 하시더라]고 말씀하십니다.

 

 

O 12:2절에 보면,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고 말합니다. 구원받지 않은 자들은 이 형벌로 응답이 있음을 주목해야합니다. 거듭난성도가 영원한 생명을 갖고 영화롭게 되는 만큼이나 분명히 구원받지 않은 죄인은 밤낮 고통 속에서수치와 모욕과 형벌의 영원한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눅12:4-5절에 [내가 내 친구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난 후 더 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그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후에 지옥에 던질 수 있는 분이십니다.

 

 

O 13:42절에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말합니다. [그들을 던지리니] 하나님은 그들을 잘 다듬어진 잔디밭에 파 놓은 공동묘지로 던지시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그들이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불타는 큰 용광로] , 특정한 곳입니다.

 

O 마13:36-40절에 보면 제자들은 주님께 “밭의 독보리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라고 말합니다. 그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며, 좋은 씨는 왕국의 자녀들이니라. 그러나 독보리는 악한 자의 자녀들이요, 독보리틀 뿌린 그 원수는 마귀이며, 추수는 세상의 끝이요, 추수꾼들은 천사들이니라. 그러므로 독 보리를 거두어서 불에 태웠듯이, 이 세상의 끝에도 그렇게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0 불은, 그냥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에 대해서 뜨겁고, 타고, 죽이는 것 외에 어떤 의미도 에 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이 마3:11-12절의 말씀을 잘못알고 있습니다.

 

O 마3:11-12절에 보면 [나는 정녕 회개시키기 위하여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분의 신을 들 만한 자격도 없느니라. 그분은 성령으로 또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시리라 12그분은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질 것이며, 알곡은 모아서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시리라”]고 말씀합니다.

 

 

O 여기 11절에 그분은 성령으로 또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12절에 가서는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가 나오고, 그 다음 창고(하늘나라)”꺼지지 않은 불로 태우시는 지옥이 나옵니다. 그래서 12절의 말씀은, 11절의 "성령과 불"로 받는 침례가 무엇인가를 정확히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O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이 말씀은 주께서 오시면, “성령의 불로 침례”(11절)를 주실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가는 장소 즉, “하늘나라와, 꺼지지 않은 지옥 불”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3:11절에서 ”성령으로, 또 불로 침례“를 주신다는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분명하게 보여 주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씀해 주셔도 설교자들은 전혀 이해하지를 못하고 엉터리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O 여기서 [성령으로 또 불로]라는 말은, 성령이 뜨거운 불처럼 임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하나는 성령으로”, 그리고 다른 하나는 불로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사람은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하늘나라로 들어가고, 다른 한 사람은 불로 침례를 받기 위해서 꺼지지 않은 지옥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O 그런데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날 무지한 설교자들은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어리석은 자들이 외치는 대로 “불 침례"를 받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지옥에서 통닭처럼 불에 튀김 질을 당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로 “침례를 받은 것”은,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불 받으라”고 소리치는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을 거듭나게 하는 것은 “불”이 아니라, 바로 “성령”이십니다.

 

 

O알곡은 성령의 침례를 받고, 창고, 즉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쭉정이는 쓸모없는 부분이기에 불 침례를 받기 위해서 지옥의 불구덩이에 던져지는 가짜들, , 가짜 믿음, 가짜 신앙, 가짜 복음, 가짜 구원, 가짜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는 정확하게 기록합니다. 그래서 행1:5절에 [요한은 정녕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지나지 않아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이 없음을 것을 주목해야합니다.

 

O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행2:3절을 가리키며 오순절에 “성령의 불이 임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을 잘못 본 것입니다. 행2:3절을 보면 [거기에 불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하면, 오순절 날에 임하신 성령께서 모인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한 형체로 나타나셨는데, 그 모양이 마치 불을 피우면 타오르는 불의 끝 모양, 즉 불꽃의 모양 같았다고 당시의 현장을 그렇게 묘사한 것입니다.

 

 

O , 한번은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속에서 올라오실 때, 이때는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주님 위에 내려오셨습니다(3:22). 비둘기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임하신 모습이 마치 비둘기 같은 모양으로 임하셨다는 말입니다. 그 오순절 날에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셨는데,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불이 임하신 것이 아니라, 그 모양새가 마치 불을 피우면 타오르는 불꽃처럼 양쪽으로 갈라진 혀의 모양을 하면서 임하셨다는 말입니다. 불이 아니라, 불같은 모양으로 임하신 것 말입니다.

 

O 언젠가 TV에서 정말로 가수 000분과 꼭 같은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 모습도 000요, 그 노래도 000요, 그 몸짓도 000와 말도 000와 꼭 닮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000가 아니라, 000를 꼭 닮은 “너훈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보고 000라고 우기면 안 됩니다.

 

 

O 성령께서 불로 임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오순절에 성령이 불이 임했다고 우깁니다. 불이 아니라, 모양새가 불꽃처럼 그 끝 모양을 그러했다는 말입니다. 만약 오순절 날에 하늘에서 불이 임했다면 열두 제자들은 모두 다 불타 죽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하늘에서 불이 임해서 타죽은 사람들이 죽은 일이 두 번 있었습니다.

 

O 한 번은 욥의 시대였고(욥1:6), 다른 한 번은 엘리야 시대였습니다.(왕하1:12.14). 그렇습니다. 불의 임무는 태우고 죽이는 것이지, 성령을 상징하거나 성령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은 사람들을 거듭나게 해서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가 형성되게 하거나 새 성품이 형성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에게는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는 임무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셨는데 “뜨거운 불”로 임하신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O 하나님의 말씀은 어깨 너머로 들은 것을 말하거나 짐작으로 말거나 일단 혀 바닥 돌아가는 대로 말하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 침례는 불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단지 불같은 모양으로 성령님이 임하셔서 각 사람 위에 머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행11:16절에 [그때에 내가 요한은 정녕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는 주의 말씀을 기억했노라] 말씀 주목해야합니다. 불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의 어떤 사람도 구원을 받은 사람치고 불로 침례 받은 적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불 침례저주의 침례인 것입니다.

 

O 그래서 말4:1-3절에 [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 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이1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또 너희는 악인들을 짓밟으리니, 이는 내가 이것을 행하는 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에 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합니다. 말라키4:3절은 악인들이 태워져서 재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O 성경은 놀라운 아주 책입니다. 그것도 살아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과 동일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정확하고 흠이 전혀 없는 것이며 한자 한자가 다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양날 있는 칼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을 구원할 수도 있고 구원을 상실케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성경 한권이면 족한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