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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이 그 앞에 서 있더라 ...

박종각 2020. 12. 21. 00:00

                                                              그 용이 그 앞에 서 있더라 ...

                                                                      (12월21일.월)

                                                                  계12:4절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의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또 그 용이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                                               자 삼키려고 출산하려는 그 여인 앞에 서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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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용은 지금 “하늘에 있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탄의 활동 영역은 종교적인 것이지만, 그러나 지리적으로 사탄은 지금 물의 위 물, 다시 말하면, 깊음의 물, 즉 하늘에 위치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 스스로 해석한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O 그래서 계1:20절에 보면, 별에 나타나는 첫 정의는, 별은 천사라고 정의해 줍니다. 성경은 이렇게 성경 스스로가 우리에게 해석해 주는 것입니다. 계6:l3절에 보면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라고 말씀 합니다. 또 본문 4절의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라고 하는 땅에 떨어질 이 별들은 분명히 천사들입니다.

 

O 만약에 떨어진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이, 실제로 하늘에 떠 있는 수 천 억 개도 넘은 혹성들, 즉 수성, 금성, 목성, 토성. 명왕성과 같은 것들이라면, 과연 지구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혹성들 중 단 한 개만 지구로 떨어진다 해도 마치 63빌딩에서 수박 한 개를 땅으로 던지는 것처럼 지구는 산산이 부서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별들이 혹성이 아니라,“천사들”임을 명백히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떨어진 삼분의 일의 천사들이 마치 창6:l-6절에서와 같이, 이 땅에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멀지 않아 지구 밖에서 올 지구의 방문자들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환란 때에 사람들을 현혹하게 만들고 인간들을 복종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일은 바로 여기 본문에 묘사된 대로 지구 밖, 외계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 외계라는 말은 지구처럼 어떤 혹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두 번째 창조하신 물들과 물들 사이에 있는 바로 창공입니다. 창공은 창공위에도 물들이 있고 창공 밑에도 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공 양 사이에는 물들이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창조의 사역을 진행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첫날 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셋째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넷째 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다섯 째 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섯째 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 하시지만, 그러나 둘째 날 창공을 만드신 날 만큼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사탄이 존재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창1:6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만 말씀 하십니다. 사탄이 지구로 내려올 때 어떤 혹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창공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탄은 우리 지구의 사람들처럼 어떤 혹성에서 사는 사람들이 오는 그런 외계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O 오늘날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은 외계에서 올 어떤 방문자들을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 일은 인간들에게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이미 창6장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6:l-4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내려와서 사람의 딸들과 동거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4장에서 바울과 실라는 그들이 사람이었음에도 외계에서 온 “신들”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천사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온다면 그들은 외계의 다른 혹성에서 온 외계인으로 초능력을 가진 초인간들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O 그리고 이 일은 그렇게 완벽하고 감쪽같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세상이 그 일을 분별할 만한 어떤 방법도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 5장의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동거하는 부분에서 사탄은 거짓을 만들어내서 사람들이 성경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사탄이 자신의 정신으로 무장한 자신의 군대들을 동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사탄의 군대로 열심히 활동하는 신학자, 성경학자, 목사들을 동원해서 천사에 대한 거짓을 만들어 그들을 통해 거짓을 진리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러나 성경을 성경대로 믿는 자들에게 성령님께서 가르치는 성경 해석은, 거짓 신학자, 거짓 성경학자, 거짓 목사들이 성경을 해석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O 그래서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 성경을 해석하면 천사들은 성이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사는 중성이라고 짓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나오는 천사는 모두 남성입니다.

 

 

 

 

O 천사들은“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리며 언제나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6장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아들들을“셋의 경건한 혈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죄 없는 경건한 혈통”은 없습니다.

 

O 구약에서“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결코 사람들이 아닙니다. O 그러나 신약에서 다릅니다. 신약에서“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타락한 형상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나서 회복된 아들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아담의 후손 중, 어느 누구도“거듭나지” 않았고,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도 않았으며, 그러기 때문에 그들 중 어떤 사람도 요l:l2절에서 의미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셋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셋은 오로지 죄인 아담의 형상을 지녔을 뿐인 것입니다.(창5:l-4).

 

O 그러므로 “경건한 셋의 족속”이, “사악한 카인 족속”과 결혼하여 거인 족을 낳아야 한다는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에 의해서 탄생한 이 거인들은 홍수 전후에도 땅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인족속이, 셋 족속과 카인 족속에서 유래했다는 설명은 추호도 용납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카인 족속은 홍수 때에 하나도 남음이 없이 완전하게 전멸되었지만은 그러나 거인들은 그 이후에도 계속 있었기 때문입니다.

 

 

 

 

O 우리는 그들을 롯의 시대에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신2:9,11.20). 그래서 창6장의 일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자들로 인해서 거인이 태어난 것은 사실 홍수 이후에도 있었다는 말인 것입니다. 다윗의 시대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삼상17:3.4). 세상에서 신자들과 불신자들의 결혼이 하나님께서 진멸하신 괴물 족속을 낳은 적은 결코 없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하나님의 아들들”은“사람의 딸들”과 대조되기 때문에 천사들인 것입니다. (창6:1-2). 그러므로“셋의 아들들이 카인의 딸들을 본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아들들, 즉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을 본 것입니다.”

 

O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사탄은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여 재생산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일은 신약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요일3:12절에 [카인같이 되지 말라. 그는 그 악한 자로부터 나왔으며 자기 아우를 살해하였으니, 무슨 연고로 그를 죽였겠느냐? 이는 그 자신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또, 주님은 요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 천사들은 이전에도 있었고, 그리고 다시 올 것입니다.(계12:4-9).

 

 

 

 

O 오늘 말씀을 듣고 우리들이 생각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영화를 통해서나 혹은 다른 어떤 이야기를 통해서 들은 것들은 단지 사람들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꾸며낸 것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것들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근거가 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고, 또 그런 일들이 조만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O 우리가 타이탄이라는 영화를 보면, 깊음에 있는 사탄의 모습, 크라켄이라는 뱀인 괴물이 풀려 지옥에서 올라오는 것, 또 분명한 인간이지만 그러나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인 주인공으로 활동하는 것들을 통해서 실제로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것들에 대한 것들을 어느 정도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O 창6장에서 있었던 일들이 본격적으로 다시 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극에 달라는 멸망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인간들은 지금 이들을 갈망하고 열망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 것입니다.

 

 

 

0그러나 인간들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조만간 이들은 이 지구를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도 지구인들보다 비교할 수 없는 지능을 가지고 그리고 괴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습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인간의 모든 것은 비참함 바로 그것이 될 것입니다.

 

O 저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어제 밤에 본 공상과학영화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의 메신저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으로서 곧 “그렇게 되리라”하고 말씀 하시는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비참함의 당사자들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주께서 오실 때 주와 만나기 위해서 우리가 구름 속으로 들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믿음으로 깨어 있고 기도로 깨어 있으며, 감사하므로 깨어 있고, 그 날을 고대하고 열망 하며 깨어 있으면서 우리에게 주신 성도의 사명인 복음을 전하고 혼을 이겨오고 구령하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공중으로 임하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