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이 그들과 전쟁을 하여 그들을 이기고...
(2020년12월 12일.토)
계11:7절 말씀입니다.
[또 그들이 자기들의 증거를 끝마칠 즈음에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전쟁을 하여 그들을 이기고 또 죽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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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온 이 짐승은 사람이라는 것을 서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계13:18절에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고 말합니다. 육백육십육은 “한” 사람의 숫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짐승은 사람입니다.
O 계9:11절에 [또 그들에게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요,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헬라어로 그의 이름은 아폴루온이더라]고 말합니다.“끝없이 깊은 구렁”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이름을 지닌 왕이 있습니다. 이 짐승은 왕이며, 그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입니다. 그는 히브리 이름과 헬라 이름을 가졌으며 그의 두 이름은“파괴자”를 뜻합니다. 그는 지금 끝없이 깊은 구렁에 있고 그곳의 왕입니다. 그리고 그는 환란 때에 그는 그곳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계17:8절에 보면,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그는 요한의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었다), 지금은 없고(그는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하기 전까지 살아 있었다가,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에는 살아있지 않았다.) 앞으로(미래에)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그는 지금 끝없이 깊은 구렁에 있다)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0 이 짐승에 대해 정리해보면 1), 그는 사람이고. 2), 그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이며. 3), 그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왕이고, 4), 그는 두 개의 이름을 갖고 있으며. 그래서 5), 그는 히브리어와 헬라어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6), 그는 파괴하는 천사로 사망이 의인화된 인물입니다.
O 그리고 이 짐승이라는 사람은,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하기 전에는 지상에 있었고, 지금은 끝없이 깊은 구렁에 있으며, 환란 때에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올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환란 때에 등장하면 예루살렘의 성전에 이르러 성소에 들어가 “덮는 기름 부음 받은 그룹”으로, 그의 본래 자리에 앉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O 사탄의 화신인 루시퍼,“빛의 천사”다섯째 그룹이, 환란 때에 이 땅에 내려와 성전에 앉을 때 그를 뭐라고 부릅니까? 그것은 바로“멸망의 아들”입니다.(계17:8).
O 살후2:4-9절에 보면,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 우는 모든 것과 승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그 불법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고 말씀 합니다.
O 이 “그리스도”가 등장할 때 그는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사도들이 행했던 바로 그 표적과 이적을 행할 것이며, 자신을 “유대인의 왕”으로 주장함으로써 거짓 구세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유대인의 왕도, 구세주도 아닌, 그의 이름은 루시퍼이며, 다섯째 그룹이고,“빛의 천사”이며, 용이고, 짐승이며, 사람으로 육화한 마귀이며, 666 숫자를 가진 사람이고,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이거나 왕이며. “멸망의 아들” 이고, 요17:l2절에서 확인된 멸망의 아들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요17:12절에서 주님은 [내가 그들과 함께 세상에 있었을 때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켰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들을 내가 지키었고 멸망의 아들 외에는 그들 중 아무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으니 이로써 성경이 이루어지게 한 것이옵니다.]라고 말씀 합니다. 이 멸망의 아들이 바로 유다 이스카리옷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요6:70-71절에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하나는 마귀니라”고 하시니라 주께서는 시몬의 아들 유다 이스카리옷에 대해 말씀하셨으니, 이는 그가 열둘 가운데 하나로 주를 배반할 자였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여기서 우리들은 유다가 사람과는 거리가 먼 “마귀”였음을 알게 됩니다. 비록 그에게 육신의 아버지가 있었으나 그러나 카인처럼 “악한 자에게서 나왔던”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그러나 너희 중에 하나는 마귀니라”] 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O 주님의 이 말씀은, 유다가 사람이 아니었는데, 그는 사람처럼 걸어 다녔고, 사람처럼 말했으며, 사람처럼 음식을 먹었고, 사람처럼 죽었다는 것을 선명히 나타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가 죽어서 지옥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는“자기 거처로 갔는데, 그곳은 끝없는 구렁으로 그는 그곳에서 왕이었습니다. (행1:24-25).
O 우리는 두 증인이 누구라는 사실을 아주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증인은 바로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이 두 증인인 나타나서 강력한 능력을 행하면서 이 땅에 예언을 하며 말씀을 증거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증인이 증거를 끝마칠 즈음, 이 땅에 [짐승]이라 불리는 한 사람이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와 이 땅에 돌아올 것입니다.
O 그가 이 땅에 돌아오면, 그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셨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는 요한이 계시록을 쓰기 전에 이미 지상에 있었던 자이고, 그리고 그는 육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나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람처럼 생활 했지만, 그러나 사실 그는 카인의 경우처럼 불가사의한 자입니다. 그는 매우 비밀스러운 신비로 사탄에 의해 잉태되어서 육신이 된“마귀”였습니다.
O 그래서 그는, 지상에서 마귀였으며, 그리고 그가 [마귀]라는 사실이 주께로부터 마침내 들어나게 되었고,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를 배신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로마인들 에게 넘긴 자였습니다. 그리는 그는, 그의 육신을 목매달아 죽이고“자기 거처”로 갔던 것입니다. 주님은 이 사람을“멸망의 아들”이라 부르신 것입니다.
O 그리고 이 짐승이요, 이 “멸망의 아들”인 이 유다 이스카리옷이, 자기 거처로부터 살아 나와서 자신의 육신을 입고 와서는 주님이 행하셨던 기적을 그대로 보이면서, 사람들을 유혹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여기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오는 짐승에게 속아 그를 메시아로 받아들이다가 결국은 모두 떼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 짐승이요, 멸망의 아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지성소에 앉아서 자신을 위해 인간 제물을 요구할 것입니다.(계6장).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환란과 고통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공중으로 들림 받아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기 위해 휴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들림 받고 난 다음, 즉시 이 땅에는 7년이라는 고통과 고난이 마침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O 그런데 우리가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은, 그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 어느 날 갑자기 들이 닥치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앞서 정말 갑자기 눈 깜짝 할 순간에 성도들의 휴거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믿음으로 깨어 있고 기도로 깨어 있고, 감사하므로 깨어 있고, 그 날을 고대하고 열망 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성도의 사명인 복음을 전하고 혼을 이겨오고 구령하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공중으로 임하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