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2020년12월 10일.목)
계11:3-5절 말씀입니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러면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고 하더라.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촛대니라.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를 삼키리니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게 되리라].
******* * ******* * *******
성경을, 성경대로 믿지 아니하면, 결국 그 전하는 것이 모두 왜곡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결국 왜곡될 수밖에 없는 구절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O 여기 4절에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이며 두 촛대니라]고 말씀 하시는데, 이 말씀도 수도 없이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는 성경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말하는 이 두 증인을, 어떤 사람들은 [모세와 에녹]이라고 말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에녹과 엘리야]라고 말합니다.
0 또 어떤 사람들은 [침례인 요한과 모세]라고 말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말들도 이 두 증인에 대해서 왜곡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주의 종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성경을 전하고,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결코 성경을 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O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하나님으로만 해석될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쓰신 책은 오직 성령님 외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해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오직 성경으로만이 해석되는 것입니다. 이 지구상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책은, 성경 말고는 단 한권의 책도 없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본문 4절의 말씀을 해석하기 위해서 성경을 살펴보면, 구약 슼4:11-14절에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O [그때 내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촛대 오른편과 왼편에 있는 이 두 올리브 나무는 무엇이니이까?”하고 내가 다시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두 금관으로 스스로 금 기름을 쏟아 내는 이 두 올리브 나무 가지들은 무엇이니이까? ” 하니 그가 내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너는 이것들이 무엇인지 모르느냐?” 하시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모르나이다”하니 그가 말하기를 “이들은 두 기름 부음 받은 자들이니, 온 땅의 주 곁에 서 있는 자들이니라” 하더라].
O 이 말씀은 본문 4절에서 말씀하시는 바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증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읽는 그대로 성경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5절에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를 삼킬지니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게 되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