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은 책을 내게 주소서”
(2020년12월 5일.토)
계10:9절 말씀입니다.
[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그 작은 책을 내게 주소서” 라고 하였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집어서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겠지만 네 입에는 꿀처럼 달 것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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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작은 책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겔2:8-9절에 보면, [...인자야, 너는 내가 네게 말한 바를 들으라. 너는 그 반역하는 집처럼 내게 반역하지 말라.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내가 보았더니, 보라, 한 손이 내게 뻗쳐졌는데, 보라, 그 안에는 한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O 또 겔3:3절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로 먹게 하고 네 창자를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그것을 먹었더니 그것이 내 입에 꿀처럼 달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내게 받아 드릴 때는 꿀처럼 달지만, 그러나 그 말씀을 실천하며 살 때는 꿀처럼 그렇게 달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