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2020년11월 5일.목)
계5:8-14절 말씀입니다.
O [그가 그 책을 취하니 네 짐승과 스물네 장로가 각자 하프와, 향으로 가득한 금호리병들을 가지고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렸으니,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9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10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음이니, 우리가 땅 위에서 통치하리이다.”라고 하니라.11 내가 또 보니, 그 보좌와 짐승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12큰 음성으로 말하기를“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14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아멘.”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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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9절에 보면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라고 노래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피를 신뢰하지 않고 하늘에 올라가려는 자들의 어리석음이 어떠한가를 우리는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성도들은 피밖에는 어떤 것도 노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0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늘에 올라가면 그리스도의 피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으로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으며, 무엇으로 우리를 정결케 할 수 있습니까? 무엇으로 우리가 용서받은 증거가 되며, 무엇으로 우리가 온전케 할 수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 피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들이 영원토록 할 말은 예수의 피 밖에는 없는 것이고, 영원토록 우리들이 부를 찬양 또한 오직 예수의 피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님의 피 말고는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O 10절에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음이니, 우리가 땅 위에서 통치하리이다, 라고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O 이 말씀은 미래의 재림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하늘에서의 통치나 영적인 통치가 아니라 땅 위에서의 통치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 우리는 [하늘에서]가 아닌 땅에서 주님과 함께 통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O 다시 11-13절에 [내가 또 보니, 그 보좌와 짐승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가 만 만이요, 천 천이라.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고 말씀합니다.
O 그렇습니다. 그 때는 모든 동물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O 마치, 하나님께서 발라암의 나귀의 입을 열어 그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신 것처럼, 이때에도 다람쥐, 물고기, 새, 기는 것, 헤엄치는 것, 달리는 짐승들이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0그래서 그때는 입이 있고, 숨을 쉬는 것 중에 주를 찬양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150:6절에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로 주를 찬양케 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리고 14절에[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 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고 말씀합니다. O 여기에 아멘, 그 이상의 말은 전혀 필요치가 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7년 환란 오기 전에 우리는 들림 받아 공중으로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 멀지 않은 어느 날에 하늘 문이 열리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O 우리가 하늘로부터 들여오는 한 음성을 듣는 그 순간, 우리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되는 변화된 몸으로 눈 깜짝할 순간에 구름 속으로 끌려 올려 공중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중으로 올라간 우리는 우리의 처소를 마련하시고, 그 처소로 우리를 데려가시기 위해 공중으로 내려오신 그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O 그리고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고, 우리의 길이 되시며, 우리의 문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북쪽을 향해 해와, 달과, 수많은 별자리들을 지나고, 수많은 성운들을 지나고, 또, 여러 은하수, 성단들을 넘어서 [깊은 물의 표면]을 지나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계시는 셋째 하늘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이 바로 주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우리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이 세상은 우리 집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그저 나그네일 뿐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에서 우리를 부르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멀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날을 열망하며 고대하고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0그래서 베드로도 벧후3:11-12절에서 [너희가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임할 때 우리는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보좌에 앉으신 분에게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아직도 세상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들과는 달리, 대광의 여러분들은 깨어 기도하며, 이 날을 고대하고, 열망하면서 한 혼이라도, 더 구원하고,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주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힘쓰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다가 하늘가는 길이 우리 앞에 열리고 우리를 영접하러 주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된 몸으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