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일 예 배
주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2020년10월 18일. 일 )
암5:1-27절 말씀입니다.
[1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는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택한 이 말, 곧 애가를 들어 보라. 2처녀 이스라엘이 쓰러졌으니 그녀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그녀가 자기 땅에서 버려졌으니 그녀를 일으켜 세울 자가 없도다. 3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니 이스라엘 집에 천 명이 나갔던 성읍은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갔던 성읍은 열 명만 남으리라. 4주가 이스라엘 집에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5그러나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도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지나가지 말지니 이는 길갈이 반드시 사로잡혀갈 것이며 벧엘은 아무것도 남지 아니할 것임이라.6 주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가 요셉의 집에 불같이 일어나 삼키리니 그리하면 벧엘에서 그것을 끌 자가 아무도 없으리라.7공의를 쑥으로 바꾸고 땅에다 의를 버려 둔 너희는 8일곱 별과 오리온을 만들고 죽음의 그림자를 아침으로 바꾸며 낮을 밤으로 어둡게 만들며 바다의 물들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그를 찾으라. 주가 그의 이름이니 9곧 강한 자들을 대적하사 패망한 자들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라. 그러므로 패망했던 자들이 요새를 치려고 오리라. 10그들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그들은 정직하게 말하는 자를 증오하는도다. 11그러므로 너희가 가난한 자를 밟음같이 그에게서 밀을 세로 거두는도다. 너희가 깎은 돌로 집들을 지었으나 너희는 거기서 살지 못하리라. 너희가 아름다운 포도원들을 만들었으나 너희는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내가 너희의 여러 가지 죄과들과 무거운 죄들을 아나니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고 뇌물을 받으며 성문에서 가난한 자들을 그들의 올바른 길로부터 벗어나게 하는도다. 13그러므로 총명한 자가 그 때에 침묵을 지키리니 이는 악한 때임이라. 14너희는 살기 위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그러면 주, 만군의 하나님이 너희가 말했던 대로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15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 만군의 주 하나님이 혹시 요셉의 남은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16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모든 거리에 통곡이 있으리니, 그들이 모든 대로에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고 농부를 불러 애도하게 하며 애곡을 잘하는 자들을 불러 곡하게 할 것이라. 17온 포도원에 통곡이 있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통과할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18주의 날을 바라는 너희에게 화로다! 그것이 너희에게 어떤 결말이 되겠느냐? 주의 날은 어두움이지 빛이 아니니라. 19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했다가 곰을 만나거나 집에 들어가 손을 벽에 기대었다가 뱀에게 물린 것과 같도다. 20주의 날이 어둡게 되지 않겠으며 빛이 없게 되지 않겠느냐? 너무 어두워 그 안에 밝음이 없지 않겠느냐? 21나는 너희의 명절들을 미워하고 멸시하노라. 나는 너희의 엄숙한 집회들에서 냄새를 맡지 아니하리라. 22비록 너희가 나에게 번제와 너희의 음식제사를 바친다 해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아니하고 너희 살진 짐승들의 화목제도 인정치 않겠노라. 23너는 내 앞에서 네 노래들의 소음을 치우라. 이는 내가 네 비올의 가락도 듣지 않을 것임이라. 24그러나 공의는 물같이, 의는 큰 시내같이 흐를지니라. 25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내게 희생제들과 제물들을 드렸더냐? 26오히려 너희는 너희의 형상들인 몰록과 키운의 장막을 지녔은즉, 이는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 별이라.27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커스 너머로 사로잡혀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인 주가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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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 1-3절에 보면. [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는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택한 이 말, 곧 애가를 들어 보라. 2 처녀 이스라엘이 쓰러졌으니 그녀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그녀가 자기 땅에서 버려졌으니 그녀를 일으켜 세울 자가 없도다. 3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니 이스라엘 집에 천 명이 나갔던 성읍은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갔던 성읍은 열 명만 남으리라.]고 말씀합니다.
O 1절의 애가는, 2절의 내용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2절에 보면 [처녀 이스라엘이 쓰러졌으니 그녀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그녀가 자기 땅에서 버려졌으니 그녀를 일으켜 세울 자가 없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애가는 죽은 사람을 위해서 울부짖는 장송곡입니다. 삼하1:17-21절에 보면, 다윗도, 오래 동안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쫓아다니던 사울왕이지만,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형제보다 더 가깝게 지냈던 요나단과 함께 사울 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애가를 지어 불렀습니다.
O 신28:7절을 보면, 주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서 “너를 대적하여 일어난 네 원수들을 네 면전에서 얻어맞게 하시리니 그들이 너를 대적하여 한 길로 들어왔다가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고 말씀 하시면서, 또, 레26:8절에서는 [너희 다섯 명이 백 명을 쫓을 것이요, 너희 백 명이 만 명을 도망치게 하리니, 너희 원수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쓰러질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그 반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자기 땅 위에 죽어 엎드러지지만, 그러나 아무도 일으켜 세워 줄자가 없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십니다. 그리고 3절에서는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니 이스라엘 집에 천 명이 나갔던 성읍은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갔던 성읍은 열 명만 남으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90%가 죽고, 10%만 남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O 그래서 사6:13절에 [그러나 그 안에 아직도 십분의 일이 있을 것이요 그것이 돌아와서 먹힐 것이니 잎이 떨어져 줄기가 남아 있는 보리수나무와 상수리나무처럼, 거룩한 씨도 그 줄기가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앗시리아 인들이 이스라엘로 침략해 올 때 이스라엘은 100명 가운데 10명이 남고, 1000명 가운데 100명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O 다시 4-9절에 보면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5 그러나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도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지나가지 말지니 이는 길갈이 반드시 사로잡혀갈 것이며 벧엘은 아무것도 남지 아니할 것임이라. 6 주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가 요셉의 집에 불같이 일어나 삼키리니 그리하면 벧엘에서 그것을 끌 자가 아무도 없으리라. 7 공의를 쑥으로 바꾸고 땅에다 의를 버려 둔 너희는 8 일곱별과 오리온을 만들고 죽음의 그림자를 아침으로 바꾸며 낮을 밤으로 어둡게 만들며 바다의 물들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그를 찾으라. 주가 그의 이름이니 9 곧 강한 자들을 대적하사 패망한 자들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라. 그러므로 패망했던 자들이 요새를 치려고 오리라.]고 말씀합니다.
O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사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4절에서 [주가 이스라엘 집에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을 찾는 길만이 그들이 살길이라는 말입니다.그래서 5절에서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도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지나가지 말지니 이는 길갈이 반드시 사로잡혀갈 것이며 벧엘은 아무것도 남지 아니할 것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벧엘은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운 우상의 제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우상에 이집트에서 자신들을 구해 냈다고 여러보암은 사람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O 또 도움을 청하려고 길갈로, 브엘세바로도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모두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말 살고자 한다면 “주를 찾으라”는 말입니다. 어디를 봐도 살길은 주께로 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주를 찾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살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인간들의 길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그것들은 길이 아닙니다.
O 그것은 함정입니다. 인간들이 만든 길은 결국 인간 스스로가 자신들이 빠질 함정을 만들어 놓은 것뿐이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길은, 오직 하나의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길의 이름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요14:6절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서는 주를 찾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길로 들어서는 사람만이 그 생명을 얻고, 또한, 그 생명을 보장 받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6절에서 [주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가 요셉의 집에 불같이 일어나 삼키리니 그리하면 벧엘에서 그것을 끌 자가 아무도 없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집은, 이미“강도들의 소굴”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마21:13절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기록되었으되‘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하였거늘, 너희가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집과 세상이 구분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집과 세상이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집과 세상의 경계선이 허물어 진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O 그래서 하나님의 집은, 이미 시장바닥이 되었고, 사람들의 사업장이 되었으며, 돈 놓고 돈 먹는 환전소 되었고, 가축시장이 되었으며, 그래서 하나님의 집은, 짐승 떼들만 우굴 거리고, 짐승들의 울부짖는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채찍을 든 주께서 오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2:13-16절에 [예수께서...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상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그들 모두를 양과 소와 함께 성전에서 몰아내고,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고 상들을 뒤엎으시며 비둘기파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이것들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O 하나님의 집에서 경배와 찬양과 말씀선포가 아니라,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 흥정하는 소리, 짐 승 떼들의 울부짖는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뒷거래가 성행합니다. 커미션을 내라, 못 주겠다, 만원만 더 내라, 못 주겠다, 아우성들을 칩니다. 오늘날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우고, 축복을 내 세우면서 마치 채무자들을 위협하고 협박해서 사람들의 재물을 강탈해 가는 자들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가장하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사람들의 지갑에서 돈을 강탈해가서 자신의 왕국 건설을 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자기 생각”이 무엇인가를 선포하시 분이십니다.
O 그래서 암4:13절에서 [보라, 이는 산들을 짓고 바람을 창조하며 인간에게 자기 생각이 무엇인가를 선포하는 분,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곳들을 밟는 분, 만군의 하나님인 주가 그의 이름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하나님 앞에서 인간들은 언제까지나“술레잡기”만 하고, 종교놀이만 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자기“생각”이 무엇인지 선포하신 주께서 그들에게“너희가 길갈을 통해 브엘세바까지 파괴시키고 이집트로 도피하려고 생각한다면, 이제 너희는 한 가지를 더 생각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길갈과 브엘세바 역시 심판을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느 쪽으로도 너희는 도망칠 수는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너희가 어디로 도망가든지 거기는 너희의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살길을 원한다면 그것은 오직 주를 찾는 길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O 그래서 8절에 [일곱별과 오리온을 만들고 죽음의 그림자를 아침으로 바꾸며 낮을 밤으로 어둡게 만들며 바다의 물들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그를 찾으라. 주가 그의 이름이니] 라고 말씀 하십니다. 성경은 계속해서“주를 찾으라”“주를 찾으라”“주를 찾으라”(4.6.8절)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백만 번을 생각해도 너희가 사는 길은, 오직 주를 찾는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암9:6절에 보면 [하늘에 그의 층들을 짓고 땅에 그의 군대로 기초를 세운 이가 그니, 바다의 물들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이, 그의 이름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본문 8절의 내용을 다시 반복하고 있습니다. [일곱별과 오리온을 만들고]라고 말씀 하십니다.(8절)
O 옛날 사람들은, 지구에 가까이 있는 별들은 일곱별 즉, 금성, 화성, 목성, 토성, 해왕성, 수성, 명왕성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하늘에 그의 층들을 짓고”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우주에 있는 하늘은, 세 개의 층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첫째 하늘은, [구름들](욥35:5).이 있는 ‘하늘’을 말합니다. 둘째 하늘은, 태양과 달이 있는 우주 공간을 말합니다.(창1:14-18, 창1:6-8절). 셋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소입니다.(시148:1-2) 창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 태양계의 창조자이시고, 그리고 하늘의 군상들을 만드셨고, 그것들을 징조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연도들을 위해 있게 하시기(창1:14),때문에 하나님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O 다시 9절에 [곧 강한 자들을 대적하사 패망한 자들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라. 그러므로 패망했던 자들이 요새를 치려고 오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모지에서 열매 맺게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고(삼상1,2장), 거지가 부자가 되게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고(삼상2:8). 억압받은 자가 권력을 얻게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것을 좋아 하십니다.(창41:39-41)
O 그래서 자신에게 칠흑 같은 어두운 밤이 찾아왔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밝은 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은 빛이 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8:12절에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O 모든 길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 자신 있다 할지라도, 주를 찾으면 살길이 있습니다. 주님 자체가 길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14:6절에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을 곳에서 하나님을 찾으면 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은 [생명] 이시기 때문입니다. 주을 찾으면 방황과 거짓과 위선에서 진리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를 찾으면 자신들을 패망시키려는 자들을 오히려 패망시키실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해서 “주를 찾으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는 길은 오직 그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O 10절에 [그들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그들은 정직하게 말하는 자를 증오 하는 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죄를 공공연하게 지적하는 선지자들의 설교는 결코 사랑받거나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사30:10절에 보면, [그들이...선지자들에게 말하기를“우리에게 올바른 일들을 예언하지 말라. 우리에게 부드러운 것들을 말하고 거짓된 것들을 예언하라.]고 말합니다.
O 아합 왕은, 거짓을 좋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죽이시려고 하시는 순간도 그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거짓말만 듣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곁에는 자기가 듣기를 원하는 것만 예언해주는 400명의 거짓 선지자를 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는 아주 철저하게 미워했습니다.
O 그래서 왕상 22:8절에서 아합은 [여호사밧에게 말하기를“아직 한 사람이 있으니 임라의 아들 미카야니이다. 그를 의지하여 우리가 주께 물을 수 있으나 내가 그를 미워하오니 이는 그가 내게 좋은 것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나쁜 것만 하기 때문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그들은 정직하게 말하는 자를 증오 하는 도다](10절) 이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O 11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가난한 자를 밟음같이 그에게서 밀을 세로 거두는 도다. 너희가 깎은 돌로 집들을 지었으나 너희는 거기서 살지 못하리라. 너희가 아름다운 포도원들을 만들었으나 너희는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은“포도를 밟는 것”대신 가난한 사람들을 짓밟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너희가 가난한 자를 밞음같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또, [너희가...밀을 세로 거두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돈이 없어 세금을 내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양식을 세금으로 빼앗아 가면서, 그것도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렇게 부당하게 번 돈으로 그들은 깎은 돌로 그들의 집을 짓고, 아름다운 포도원들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악한 행위를 보고 계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O 그래서 12절에 [내가 너희의 여러 가지 죄과들과 무거운 죄들을 아나니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고 뇌물을 받으며 성문에서 가난한 자들을 그들의 올바른 길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도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의 여러 가지 죄과들과 무거운 죄들을 아나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주 앞에서 딴 짓 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주 앞에서 악한 마음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주 앞에서 나쁜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보시고 계신 주님을 결코 가만히 계시지를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압제자들이 행한 일들을 주께서 아시기 때문에 부를 얻기 위해 훔치고, 속이고, 죽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일”에 대해서 결코 기뻐할 수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사악한 죄과들을 이미 주께서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들이 생각한대로, 그들의 세운 계획대로 되도록 주께서 놔두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른 사람의 것들을 착취해서 대리석으로 아름다운 집들을 짓고, 좋은 포도밭을 만들고 아주 좋아 하겠지만, 그러나 그들 역시도 그것들이 자신들의 것이 되지 못하게 주께서 하시겠다는 말입니다.
0 그래서 11절에서 “너희가 깎은 돌로 집들을 지었으나 너희는 거기서 살지 못하리라. 너희가 아름다운 포도원들을 만들었으나 너희는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다시 12절에 [내가 너희의 여러 가지 죄과들과 무거운 죄들을 아나니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고 뇌물을 받으며 성문에서 가난한 자들을 그들의 올바른 길로부터 벗어나게 하는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13절에서 [그러므로 총명한 자가 그 때에 침묵을 지키리니 이는 악한 때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이에 대한 설명을 대하 25;l6절에서 [선지자가 왕에게 말하는데 왕이 선지자에게 말하기를“네가 왕의 조언자가 되었더냐? 그치라. 어찌하여 네가 맞아야 하겠느냐?”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말하기를“왕께서 이 일을 행하시고 나의 조언에 경청하지 아니하셨으니 내가 하나님께서 왕을 멸하기로 결정하신 것을 아나이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선지자들에게 침묵을 지키고 진실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을 때는 무엇인가 그 사람에게 불길한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O 다시 14-15절에 보면[너희는 살기 위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그러면 주, 만군의 하나님이 너희가 말했던 대로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 만군의 주 하나님이 혹시 요셉의 남은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고 말씀합니다.[너희는 살기 위해서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명령만 하실 뿐입니다. 주께서는 어느 누구에게 내 생각은 이러한데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라고 결코 묻지 아니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는 선택의 여지도 없고, 재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O 오직 명령만 있을 뿐입니다. 그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지만, 그러나 그분의 명령, 그 절대자의 명령에 거부하는 사람이 꼭 기억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면 살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살기 위해서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0 그래서 창3:5.22절에서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의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하더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보라, 그 사람이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니, 이제 혹 그가 자기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과실도 따서 먹고 영원히 살까 함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사람들에게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람은 결코 멍청하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인간은 교육을 잘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잘못된 교실에서, 잘못된 선생에 의해서, 악을 선이라고 부르고, 선을 악이라고 부르며, 단것을 쓰다고 배우고, 쓴 것은 달다고 잘못된 교육을 잘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O 그리고 잘못된 선생에 의해 잘못배운 인간들에게는 언제나 재앙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5:20절에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O 16-17절에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모든 거리에 통곡이 있으리니, 그들이 모든 대로에서 말하기를“슬프도다, 슬프도다.”하고 농부를 불러 애도하게 하며 애곡을 잘하는 자들을 불러 곡하게 할 것이라. 온 포도원에 통곡이 있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통과할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 ]고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를 통과할 것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심판하시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심판의 주께서 통과하실 때, 그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고, 이를 갈지 않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18절에 [주의 날을 바라는 너희에게 화로다! 그것이 너희에게 어떤 결말이 되겠느냐? 주의 날은 어두움이지 빛이 아니니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만약 악한 자가 우리를 통과 한다면, 우리의 삶은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나가서 폐허로 변한 장소와 같게 되는 것입니다.[내가 너를 통과할 것임이라.] 그렇습니다. 이때 주께서 통과 하시는 것은 주의 심판입니다. 그리고 이날은“주의 날”입니다.
0 이 주의 날은, 요엘 1-2장에서 말씀하시는 재난을 설명합니다. 주의 날은 다니엘의 칠십 째 주의 마지막 후 삼년 반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모스가 말한“주의 날”은 바로 “사자와 곰과 뱀”의 날인 것입니다. 그래서 19절에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했다가 곰을 만나거나 집에 들어가 손을 벽에 기대었다가 뱀에게 물린 것과 같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이 날은 “사자와 곰과 뱀”과 그리고“들짐승”의 날입니다. 그래서 호13:7-8절에 [그러므로 나는 그들에게 사자같이 될 것이요, 길가의 표범 같이 나는 그들을 주시하리라. 나는 새끼들을 잃은 곰처럼 그들을 만날 것이요, 그들의 심장의 꺼풀을 찢고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사자처럼 먹어 치울 것이니, 들짐승이 그들을 찢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이 주의 날은, 어둡게 되는 날이고, 빛이 없게 되는 날이며,“너무 어두워 그 안에 밝음이" 없는 날인 것입니다. 그래서 20절에 [주의 날이 어둡게 되지 않겠으며 빛이 없게 되지 않겠느냐? 너무 어두워 그 안에 밝음이 없지 않겠느냐?] 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이 [주의 날]은, 환란 중간에서 백보좌 심판까지의 기간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벧후2:9절에 [주께서는 어떻게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본문 21-27절에 보면 [나는 너희의 명절들을 미워하고 멸시하노라. 나는 너희의 엄숙한 집회들에서 냄새를 맡지 아니하리라. 22 비록 너희가 나에게 번제와 너희의 음식제사를 바친다 해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아니하고 너희 살진 짐승들의 화목제도 인정치 않겠노라. 23 너는 내 앞에서 네 노래들의 소음을 치우라. 이는 내가 네 비올의 가락도 듣지 않을 것임이라. 24 그러나 공의는 물같이, 의는 큰 시내같이 흐를지니라. 25 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내게 희생제들과 제물들을 드렸더냐? 26 오히려 너희는 너희의 형상들인 몰록과 키운의 장막을 지녔은즉, 이는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별이라. 27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커스 너머로 사로잡혀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인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합니다.
O 21절에“나는 너희의 명절들을 미워하고 멸시하노라"고 말씀 하십니다. 악인들에 의해서, 가증한 자들에 의해서, 구원도 받지 못했으면서도 구원받은 척하면서 드려지는 미사나 예배를 주께서는 미워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22-23절에 보면 [비록 너희가 나에게 번제와 너희의 음식제사를 바친다 해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아니하고 너희 살진 짐승들의 화목제도 인정치 않겠노라. 너는 내 앞에서 네 노래들의 소음을 치우라. 이는 내가 네 비올의 가락도 듣지 않을 것임이라.]고 말씀합닏.
O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비록 너희가 나에게 번제와 너희의 음식제사를 바친다 해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아니하고, 너희 살진 짐승들의 화목제도 인정치 않겠으니 쓸데없이 소란 피우지 말라, 그러니 예배니, 미사니 하면서 괜히 종교놀이 같은 것은 집어 치우라, 네 노래들도 집어 치우라, 그것은 나를 찬양하는 아니고 단지 시끄러운 소음일 뿐이라 너희들 앞에 줄비하게 노여 있는 악기들에게서 나오는 가락도 집어 치우고, 오케스트라니 뭐지 하면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소음을 다 집어 치우고, 내 앞에서 소란 피우지 말고 썩 물러가라.”는 말씀입니다.
O 다시 25-26절에 보면 [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내게 희생제들과 제물들을 드렸더냐? 오히려 너희는 너희의 형상들인 몰록과 키운의 장막을 지녔은즉, 이는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행7:42-45절에 보면[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로 하늘의 군상을 섬기도록 내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들의 책에 기록된 바와 같으니‘오 너희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짐승을 잡아서 내게 희생제물로 바친 일이 있느냐? 43 참으로 너희가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신 렘판의 별을 택하여 경배하고자 모형들을 만들었으니 내가 너희를 바빌론 너머로 옮겨 버리리라.’고 하였느니라.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에게는 증거의 성막이 있었으니 이는 모세에게 말씀하신 분의 명령에 따라 그가 본 모형대로 만든 것이며, 45 우리 조상이 또한 그것을 물려받아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의 면전에서 쫓아내신 이방인들의 땅으로 예수와 함께 가지고 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고 말씀합니다.
O 여기 42절에 보면,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돌아서서...내버려 두셨으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 멋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 대신 우상을 만들어 섬긴 것입니다. 그래서 43절에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신 렘판의 별을]이라고 말씀 합니다.
O 이스라엘은 하나님 대신 그들의 신을 만들어 섬겼는데 그것이 램판의 별입니다. 그것을 만들어 그들의 신으로 섬긴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광야에서 만든 신 램판의 별은, 오늘날 이스라엘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들은“다윗의 별”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어디에도 다윗의 별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별은 다윗의 별이 아니고, 단지 스테판이 행7:43절에서 말한 대로 그들이 섬기기 위해서 만든 마귀 신인“렘판”의 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그 [렘판의 별](행7:43)을 그들의 공식적인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본문 25절에서 주께서는 [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내게 희생제들...을 드렸더냐?]고 묻습니다. 여기에 대답은“아닙니다. 너희는 드리지 않았다”입니다. 그들이 행했던 것은 26절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6절에서 [오히려 너희는 너희의 형상들인 몰록과 키운의 장막을 지녔은즉, 이는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여기서 다시 한 번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무엇을 들이든, 그릇된 마음의 태도로 드리는 희생 제물들은 주께서는 결코 받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1:12절에서 [그러나 너희는“주의 상은 더럽혀졌고, 거기에 있는 과실, 곧 그의 식물은 멸시할 만하도다.”고 말함으로써 그것을 모독하였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27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커스 너머로 사로잡혀가게 하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행7:43절 역시 [참으로 너희가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신 렘판의 별을 택하여 경배하고자 모형들을 만들었으니 내가 너희를 바빌론 너머로 옮겨 버리리라.’]고 말씀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바빌론 너머로 잡혀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우리가 더욱 주의해야 할 말씀은 바로 21-27절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현세대의 교회들에게 영적으로 교훈과 더불어 경고로 받아 드리지 아니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께서 미워하시는 종교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종교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0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을 섬기듯이 하나님을 섬기면 안 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주를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그럴 때 주께서 받으시는 것입니다. 영과 진리로 들려지는 예배는, 영과 즉, 구원받은 내 영, 새로 태어난 바로 그 내 영으로, 진리로, 즉 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 진실 된 마음, 숨김이 깨끗하고 성결한 마음으로 드려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영과 진리로 들려질 때, 비로써 우리의 예배가 주께로부터 받아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O 웅장하고 부드럽고, 세련되고, 교양 있는 잘 훈련된“높은 수준의 종교 행위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악한 자의 소행이지, 결코 주를 예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강단에 화분들을 잔득 올려놓고 목사 뒤에 화분들을 잔득 세워놓고 설교를 하면서도 그것이 아세라인지도 모르면서 입으로 짓거리고 있는 것은 단지 교회라고 하는 장소만 다를 뿐, 그것들은 우상들에게 행하는 더러운 종교행사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예배는, 종교행위가 아닙니다.
O 아세라는 신상이 아니라 신상 뒤에 심는 나무입니다. 쉽게 말해서 아세라는 카톨릭에서 마리아 신상 뒤에 빙 둘러 나무를 심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 강단위에 나무들을 올려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출34:13절에 [너희는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고 그들의 형상들을 부수며 아세라 들을 베어 낼지니라.]고 말씀 하십니다.신16:21절에 [너는 네가 만든 주 너의 하나님의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도 아세라 를 심지 말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왕하18:4절에 [그가 산당들을 제거하고 형상들을 부수며 아세라 들을 베어 내고 모세가 전에 만든 놋뱀을 산산조각내었으니, 이는 그때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에다 분향하였음이더라. 그가 그것을 느후스탄이라 불렀더라. ]고 말씀 하십니다. 미카 5:14절에 [내가 네 가운데서 네 아세라 들을 뽑아 버릴 것이며 네 성읍들을 멸할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아세라는 신상이 아니라, 신상 뒤에 심어놓은 나무들입니다.
O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로 태어난 내 영이, 정직하고 깨끗하며 가식이 없는 마음으로부터 주를 두려워하고, 주를 사랑하고, 주를 신뢰와 고백으로 드려지는 예배, 즉, 주께서 받아들여지는 예배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배는 아무나 드릴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배를 주께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을 얻고, 그의 피로 구속받은 성령으로 거듭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뿐인 것입니다.
O 이들은, 자신의 기쁨과 즐거움을 세상에 두지 않고 주께 두며, 주를 기뻐하고 주로 즐거워하면서 성실과 진리로 주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히 주께 받아드려지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성도 여러분들, 그리고 여러분들의 삶을 통해서 주를 기쁘시게 하시다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