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파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도 있도다.
(2020년10 월15일 목요일)
계2:15-16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네게 역시 니콜라파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도 있도다. 내가 그것을 미워하노라. 16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와서 내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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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5-16절에서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와서 내 입의 칼로 싸울 것이라, 고, 하나님의 경고가 주어진 것입니다. 퍼가모 교회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말씀 드린 대로 퍼가모 기간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로마 [카톨릭]교회의 등장과, 로마 황제가 된 콘스탄틴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교회와 국가를 하나로 합쳐버리고 그리고 콘스탄틴 황제는 자기 밑에 로마의 모든 주교들을 거느리게 되었고, 그리고 콘스탄틴은 로마 교회의 머리가 되였습니다.
O 교회와 국가가 하나로 합쳐지므로 결국 교회는 세상에 흡수되었고, 세상에 흡수된 교회는 그대로 세상 속에 녹아버려 교회의 본래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콘스탄틴 황제는 자신의 밑에 있는 주교들에게 돈을 주어 로마에 있는 모든 [바실리카 회당들] 다시 말하면, 나라의 모든 법정 건물들을, 예를 든다면, 재판소나, 상공 회의소와 같은 모든 국가의 법정 건물들을 모조리 [교회]이름으로 바꾸게 했습니다.
O 그리고 콘스탄틴 황제는 주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줍니다. 주교들에게 금과 은으로 장식한 화려한 세마포를 입혀 주고, 나무로 만든 설교단 뒤에, 초라하게 서 있던 그들에게, 최상급의 대리석으로 만든 높은 보좌를 만들어 주어 왕처럼 그곳에 앉게 했습니다. 그리고 금과 보석의 장식된 광채 나는 것들로 꾸며진 사람들을 압도했으며, 그때부터 경배에 감각적인 형태가 도입되었으며, 설교의 성격도 다른 것들로 완전히 바뀌어 졌던 것입니다.
0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허락되었고, 국가로부터 자유와 권리를 부여받았으며, 이제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거나, 그리스도인들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거나, 사자들의 밥이 되거나, 화형을 받는다거나, 감옥에 가두고 매로 때리는 고난과 박해는 더 이상 없어졌습니다.
O 콘스탄틴 황제를 통해서 이런 역사가 일어나자 그들은 마침내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가 시작되어 지상에 [천국이 임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년 왕국이 지난 후,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후 천년설]인 것입니다. 이 거짓 교리를 오늘날도 여전히 믿고 있는, 아둔하고 어리석은 목회자들과, 신학교 교수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O 그 당시 교황, 사제, 주교들이 모든 것들을 지배하게 되었고, 죽음으로 전했던 순교자들의 교회들은, 모두다 로마 카톨릭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국가가 하나가되어 있는 이런 환경 속에서, 로마교회는 계속 우상을 숭배하는 이교도를 흡수하고 연합하는 일들이 계속 진행 되어 결국 로마교회는 어느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정치권력의 중심에 우뚝 서 있게 되었습니다.
O 그리고 우상 숭배자들인 이교도와 연합한 로마 교회는 마침내 이교도들이 자신의 신이라고 섬기는 그 태양신의 탄생의 날인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로 제정하고 공포하기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교도들의 신인 [태양신]에게 경배하는 12월 25일, 이날을 맞춰, 수많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의 축제의 일들이 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O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로마 교회에서는 거짓 교리들이 수도 없이 만들어지기를 시작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거짓 교리들과 가증한 우상 숭배의식은, 마침내 로마 카톨릭 교회1500년 동안, 하나님을 예배하는 의식으로 굳건히 자리 잡고, 행해져 왔던 것입니다.
O 그러면서 로마 교회는, 이것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며, 이때 이들은 자기들의 권위를, 성경과 동일한 권위임을 내세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로마 교회는, 이교도의 미신적이고 추악한 것들을 교리로 가르치면서, 마침내 이 퍼가모. 기간에 외경을 성경이라고 말하며, 카톨릭 성경에 외경까지 포함시키게 되었던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퍼가모 교회시대 초기의 교회들은 분명히 그들의 행위에 칭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에 발람의 잘못된 우상의 교리에 빠지고, 절대권의 교권주의 빠지는 리콜라파의 교리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로부터 결국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와서 내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우리라]고 엄한 경고를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음 네 번째 교회인 [두아티라] 교회가 나옵니다.
0 18절을 보면 [두아티라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빛나는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 바로 이 교회 기간에, 카톨릭 교회 아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이전 시대의 박해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박해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비하면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치하에서 받은 박해는, 사실 박해라도 할 수 없는 아주 가벼운 것이었습니다.
O 그래서 [두아티라] 기간은, 두아티라 기간은 AD. 606년에 서부터 종교개혁이 일어난 1520년까지입니다. 그래서 AD.606년에서 곧장 암흑시대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십자군 원정까지로 나갑니다. 이 기간에 [교황들]은 유럽을 지배하기 위해 왕들을 자기들 뜻대로 통제하고자 싸웠고, 또, 왕들은 교황들로부터 정치권력을 빼앗기 위해 그들과 싸웠습니다. 이 기간에 마침내 마리아가 신격화되었습니다.
O 그리고 침례를 받아야 거듭난다는 거짓 교리가 절대 진리로 가르쳤습니다. 이때, 견디지 못한 참된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 체제에서 빠져 나오기 시작했고, 교황과 그 추종자들은 이들을 잡아들려 짐승처럼 다루고 무자비하게 죽이고 박해한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치하에 있었던 때의 박해보다 열배나 더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