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 3:4절 말씀입니다.①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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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니]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날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 목사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듣기 싫어하는 것이 바로“성도의 휴거”와,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한사코“성도들의 휴거”나,“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철저히 부인하는 것입니다.
O 그들은 절대로 지옥을 설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성령의 잉태케 하심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심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오직 믿음으로써만 이루어지는 인류의 구원에 대해서, 성도들의 휴거, 그리스도의 심판석, 대 환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 백보좌 심판,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습니다.
0 그들은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즉 성경에서 말하는“믿음의 근본사항”에 대해서 말하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는다는 말입니다. O 왜냐하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돈을 모으고, 큰 교회를 짓고 성공한 목사가 되고, 사회로부터 존경받은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O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창1:1절의 하늘과 땅은 그대로 변함없이 지속돼 왔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야만 거기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이 점진적으로 진화해 왔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1:1절의 하늘과 땅은, 그대로 있으면서 지구 환경만을 그때그때 조금씩 바꾸어 준 것이어야만 진화론에 대해서 설명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생물들을 몰살해 버릴 만한 대격변이 지구에 일어났다고 말하면, [진화]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O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물은 결코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지 않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창조의 시작]은, 바로 창1:1절을 말합니다. 그래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세상은, 몇 번의 큰 재앙으로 크게 변했습니다. O 성경이 암시하고 있는 첫 번째 재앙으로는 창1:2절에 나옵니다.
0 그래서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1:2절은, 바로 창1:1절의 창조 이후, 큰 재앙이 있은 다음의 상태를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재앙 역시“큰 물의 재앙”이었음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O 그리고 난 다음, 창1:13절은, 하나님의 재창조에 의한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모습을 지닌 인간도 창1:27절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등장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지금 베드로가 말하는 대로 [순수한 생각]으로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할 경우에만 비로써 발견되는 진리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진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나, 또 엉터리 목사, 엉터리 신학교, 엉터리 성경학자들에게는 백만 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그들은 전혀 알 수 없도록 숨겨져 있고, 완전하게 감추어져 있는 진리라는 말입니다.
O 그래서 고전1:20절에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학자가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신 것이 아니냐?]고 성경은 구원받지 못한 오늘의 사람들을 따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고전2:9절에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O 다시 말하면, 성경에 나타난 진리들은 구원받고 [순수한 그리스도의 생각]을 갖게 된(고전2:16), 그리스도인들만이 발견하고 분별할 수 있는 진리라는 말입니다.
O 오늘날 어떤 사람은, 아담과 이브 위로, 인간이 10대가 더 있었다고 말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런 말은 전혀 “순수하지 못한 생각”에서 나온 거짓말로서, 그냥 혀 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거리는 말입니다. 그러나 결코 아담과 이브 이전에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O 그래서 아담과 이브 이전의 세상은, 인간들의 세상이 아니라,“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르는 자들이 존재하는 세상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존재하기 이전에는 창세기 6장이나, 바로 욥기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일컫는“존재들”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O 그래서 욥38:4-7절에 [내가 이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 쳤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창1:1절은, 아득히 먼 과거에 있었던“하나님의 창조”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 창조 이전에 존재했던 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일컫는 자들은, 성경에서 [신들]로 말씀합니다.
O 그래서 요10:34절에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너희의 율법에‘너희는 신들이라고 내가 말했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씀 하십니다. 행14:11절에 [그때 무리가 바울이 행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음성을 높여 루카오니아 말로 말하기를“신들이 사람의 형상을 입고 우리에게로 내려오셨다.”라고 하더라.]고 말합니다.
O 그리고 이 [신들]중, 일부가 재창조 이후, 인간들이 사는 땅으로 내려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의 딸들과 관계하여 [거인들]을 낳았던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눅17:27절에서 말한 바로 그 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으나, 홍수가 나서] 모두 진멸되고 말았습니다. O 이들은 노아의 시대에, 즉, 인간들의 세상에 존재했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자기들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처소를 떠난 자들"이었습니다.(유1:6) 이들은 극도로 타락한 자들이었으며, 그리고 이들로 인해 정상적인 인간들까지 모두 타락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O 그래서 창6:4절에서 [그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후에도 있었으니,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에게 들어와서 그녀들이 그들에게 자식들을 낳았을 때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 유명한 사람들이 되었더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O 이러한 사실들은 오늘날 현대 과학자들은 절대로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식적이고도 자연 현상적이며, 당연한 일밖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0 그러나 그들이 이해하든지, 이해하지 못하든지, 믿든지, 믿지 않든지, 상관없이 소위“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는 자들과, 인간들로 인해서 태어난 [거인들]은, 지구 역사상 사실적으로 존재했고, 이들 중 몇몇은 그 이름까지 성경에 분명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O 예를 들면,[바산 왕 옥](신3:11)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의 침대는 철 침대였으며, 길이가 4m이고 폭이 2m였습니다. 또, 대상 20:4절에 나오는 거인의 자손 [십패]라 하는 자가 바로 그들입니다.
O 또 삼하21:16절에 나오는 거인의 아들들 중에 무게가 놋 삼백 세켈이나 되는 창을 가지고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이스비브놉]과 같은 자입니다. 그리고“골리앗”역시 거인이었던 것은 성경에서도 유명합니다.“골리앗”은, 갑옷의 무게만도 [놋 오천세켈](57kg)(삼상17:5)이었고, 그의 창날만도 [철 육백 세켈의 무게](7kg)(삼상l7:7)였다고 말합니다.
O 수17:15절에 보면, 여호수아시대에는 이“거인들”만이 사는 [거인들의 땅]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창1:2절 이전 어느 시점에, 한 차례 지상에서 멸망했고, 그리고 또, 노아의 때에 홍수로 또 한 차례 진멸되었으며, 또다시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 모두를 진멸시켰느니라](눅17:29)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O 그런데 이 땅에 내려졌던 이런 재앙들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눅17:26-30절에서 주님께서는 [노아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이와 같이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하리라]고 예고하셨습니다. O 이처럼 세상은, 과거에 일어났던 재앙들로 인해 창1:1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세상 만물들뿐만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세 쌍의 [하늘과 땅]을 말씀합니다. 첫 번째는, 창1:1절에서의 [하늘과 땅]이고, 두 번째는, 창1:4-20절에서 말하는 지금 현재의 [하늘들과 땅]이며, 그리고 세 번째는, 벧후3:13절과 계21,22장에서 말하는 새로운 [하늘들과 땅]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런데 창1:1절에서 말하고 있는 처음 하늘과 땅은, 현대의 과학자들이나 천체 물리학 자들이나, 진화론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그 개념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창1:1절은, 원래의 하늘을 묘사하고 있고, 그리고“현재의 지구”와는 전혀 다른 위치에 있었던“원래의 땅”을 묘사 하고 있는 것입니다. O 무슨 말인가 하면,“원래의 지구”는, 별자리로 볼 때 지금과는 그 위치가 달랐다는 말입니다. 이“원래의 지구”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깊음]의 심연 속으로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깊음의 표면]을, 어두움으로 덮어있었던 것입니다. (계속해서 내일 다시 이어집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