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1:4절 말씀입니다.
[이로써 우리에게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들을 주심은 너희로 하여금 이 약속 들을 통해서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타락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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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리들이 주님께로부터 어떤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 약속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 했다는 것은, 참으로 대한한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과 [본성적으로 똑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4절에서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0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그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 하려면, 우리들은 불가불 그분의 자녀가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O 육신적인 우리들의 부모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요1:13) 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만 우리들은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주님께서는 요1:12절에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기 위해 받은 주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이것 말고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약1:21절에 [너희는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벗어 버리고, 너희 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심겨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는 말씀 속에 담겨진 약속입니다.
0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하나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요5:24절과 6:47절에 보면,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말씀합니다.
O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세 가지 약속들, 즉 1) [누구든지 주를 영접한 사람은], 2)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은 사람은], 3) [주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받아 그 [혼]이 구원을 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므로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0 왜냐하면, 우리들은 주를 영접했고, 주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았으며, 그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타락된 세상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는 자로서 삶을 사는 사람들답게 땅에 있으나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을 소망하고, 땅에 있으나 하늘의 일을 추구하는 (복음을 전하고 혼을 이겨오고, 구령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