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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한 생활은 지난날로 충분하다.

박종각 2020. 7. 7. 00:00

                                                                벧전4:3-5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혐오스런 우상 숭배를 행하여 이방인들의 뜻을 행한 것은 지난날의 생활로 충분하도다. 이방인들은 너희가 그들과 함께 같은 방탕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너희를 비방하나 5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게 될 그분께 설명하게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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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실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죄와 불의와 악한 것들은 지난날, 우리가 주 예수를 믿기 전의 것들로서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의 죄든 간에, 죄는 일단 지나간 한 번으로 족한 것이고, 죄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로 끝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결과가 무엇이라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죄는 두 번 다시 반복할 것이 못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로부터 난 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혐오스런 우상 숭배] 등등은 지나간 것으로 완전히 끝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O 4절에 [이방인들은 너희가 그들과 함께 같은 방탕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너희를 비방하나]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이방인들]이란, 구원은 받았으되,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것이고, 그리고 [너희]란, 바로 구원받은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O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중에는 여전히 세상에 몸을 내맡기고 사는 사람들이 허다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고 거듭나 새로 태어남과 동시에, 영적으로는 즉시 마귀와의 모든 관계가 완전하게 끊어지고, 마귀와는 손을 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몸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들림 받아 우리 육신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기 전까지는 지난날 행했던 육신적인 나쁜 습관과 행위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더라도 우리가 구원받는 순간, 지난날의 모든 육신적인 것들을 털어 버리고 다시는 그것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O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전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0 그래서 구원을 받았으면서도 구원받기 전에 하던 육신적인 일들을 마음에 죄의식도, 양심에 아무 거리낌도 없이, 여전히 계속 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옛날 과거에 행했던 방탕했던 행동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자고 제안 해 오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것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O 물론, 우리가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면, 그들은 우리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우리를 비방하게 되겠지만, 그러나 그런 것들에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게 될 그분께 설명하게 되리라] 고 베드로는 5절에서 말합니다.

 

0 그렇게 되면 그들은 그리스도인을 비방하고 조롱하고 욕했던 그들은, 반듯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주님께 그에 대한 분명하게 해명을 해야만 할 것이고, 그리고 그들이 당하는 부끄러움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