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너희의 풍족함으로 ...
고후8:13-15절 말씀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에게는 짐을 지우려는 것이 아니라 14균등하게 하려는 것이니 지금은 너희의 풍족함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보충함으로써 후에 그들의 풍족함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보충하여 균등함이 있게 하려는 것이니 15 기록된바“많이 거둔 자도 남는 것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었도다.”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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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바울은 고린도인 들이 특별 연보를 거둬 주기로 정하기 일 년 전에 그들은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 편에 있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린도인 들이 정하기는 했지만, 당시 그들은 그들에게 줄 돈이 없었습니다.
0 그래서 그들은 우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만큼만을 베풀고, 나머지는 그 베푸는 것을 아예 중단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14절에서 [지금은 너희의 풍족함으로]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없어서 베풀지 못했지만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풍족하게 주셨으니 그것을 사용하라고 권유 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바울은 여기서“균등”이라는 말을 사용하므로“하나님의 섭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13절에서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에게는 짐을 지우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 형제들 간의 [균등함]이라는 사실입니다.
0 분명, 하나님께서는 궁핍에 처한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고린도인 들에게 풍부하게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 역시,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찾아올 것이고, 그리고 그때 주님께서는 다른 교회에게 주셨던 그 풍부함으로 그들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의 성도들에게 가지시는“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0 그래서 [균등함]이라는 것은“궁핍에 처한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도우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이 은혜를 즉“물질”을, 다른 사람들에게 사용하시도록 주님께 내어드리는 것,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부족했던 자나 풍부했던 자나 주 안에서 모두 한 가지됨을, 즉“균등함”을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바울은 이“균등함”을 말할 때, 한 가지 분명한“진리”안에서 말하는데, 그것은 “저 만큼 가서보니”“저기 가서 보니”결국“많이 거둔 자도 남는 것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다.”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은 바로“하나님의 섭리”라는 것 입니다.(14-15절)
0 그래서 이 말씀을 하기 위해서 바울은 출애굽기 16장의 만나 이야기를,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핵심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출16:18절에 [그들이 오멜로 되어보니 많이 거둔 자도 남은 것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그들 각 사람이 자기의 식량에 따라 거두니라]고 말씀합니다.
0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의 필요를 공급해 주셨지만,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탐욕]때문에 자신들의 그것에 벌레가 생기고 썩는 냄새가 진동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출16:20절에 [그들이...경청하지 아니하고 ...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어, 벌레들이 생기고 악취가 난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0 만나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나는 것은”주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땅에 남겨 두어서는 안 되는 것을 땅에 남겨 둔 것에 대한 징벌입니다. 그래서 그 남긴 것에 벌레가 나타나“만나”를 먹이 치우고, 그것들로 인해 동사사방에 악취를 풍기게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