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구원의 날이라.
고후6:2절입니다.
[(말씀하시기를 “기뻐 받아들여진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도다.”하였으니, 보라,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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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리고 2절에 [(말씀하시기를 “기뻐 받아들여진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도다.”하였으니, 보라,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합니다. 0 이 말씀은 사49:8절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받아들일 만한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지금 구원을 받지 못한 죄인들에게 적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구원받을 때가 바로“지금”이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은“지금”이라는 이때를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만을, 꼭 [은혜]시대라고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좀 어색한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혜”라고 하는 것은, 창6:8절에서 시작해서 - 계22:21절까지 길게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창6:8절에서 [그러나 노아는 주의 눈에서 은혜를 찾았더라.]고 말씀하신 후, 그리고 계22:21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지금”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지금”은, 우리가 살고 있는“현재”이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이 시대는, 율법적인 행위가 아닌, 오직“믿음을 통해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창6:8절에서 시작해서, 계22:21절까지를,“은혜”라고 하는 아주 큼직한 참치 한 마리로 생각해 본다면, 창6:8절에서 시작한 은혜는,“참치의 머리”부분을 말할 수 있고, 그 다음 계22:21절에서 끝나는 은혜는,“참치의 꼬리”부분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이“현 시대”는, 참치에서“가장 맛이 있는 부위”로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0 그렇다면, 2절에서 말하는 실질적으로“구원의 날”이, 어디서부터 여기까지를,“구원의 날”인가? 그것은“ 오순절에서부터 시작해서 성도들이 휴거되는 그 순간까지”를 실질적인“구원의 날”인 것입니다.
0 왜냐하면, 지금 이 기간은 우리들이 구원을 받거나,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것도 행할 필요가 전혀 없는“특별한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기간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구원으로 [받아들여지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