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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여전히 우리를 구해 내주실 것이라.

박종각 2020. 3. 5. 00:00

                        그분께서 여전히 우리를 구해 내주실 것이라.



                                             고후1:8-10절입니다.


[형제들아, 아시아에서 우리에게 닥쳤던 고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우리가 받은 극심한 압박으로 인하여 견딜힘을 잃어 심지어는 삶의 절망에까지 이른 것이라.9 우리는 우리 자신 속에 사형 선고를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신뢰하게 하려 함이라.10 그분께서 우리를 그처럼 극심한 사망에서 구해 내셨으며 또 구해 내고 계시니 그분께서 여전히 우리를 구해 내주실 것이라고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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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에서 닥쳤던 극심한 고난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무엇이 되었든지, 그것은 바울 자신이“이제는 죽게 되었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극한 상황”이었다면, 그것은 말 그대로 죽음에 이르는 고난이었을 것입니다.


0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극심한 고난의 목적은, 우리를 죽이려고 온 것이 아니라, 아무 힘도 능력도 없는 우리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죽는 자들을 살리시는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게하기 위해서 온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입니다.


0그리고 완전하게 주님을 믿고 신뢰할 때, 주님께서는 극심한 사망에서 우리를 구해 내시는 주님께서는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42:5절에 [내가 주에 대하여 귀로만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보나이다.]라고 욥은 말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