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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박종각 2019. 11. 24. 00:00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주     일      예     배 
                                         계13:1-18절 말씀입니다.


[내가 바닷가 모래 위에 서서 보니,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그 뿔들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2 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으나,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니 온 세상이 기이히 여겨 그 짐승을 따르더라. 4사람들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준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도 경배하며 말하기를 “누가 그 짐승과 같으며 누가 감히 그와 더불어 싸울 수 있으리요?”라고 하더라. 5그 짐승이 큰일들과 모독하는 말들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더라. 6그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7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8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9누구든지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0포로로 삼는 자는 그도 포로가 될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그도 칼에 죽게 될 것이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11 또 내가 보니,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어린양처럼 두 뿔을 가졌으며 용과 같이 말하더라. 12그가 자기 앞에 있던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사하고 또 땅과 거기에 사는 자들로 하여금 치명적인 상처를 치유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더라. 13또 큰 이적들을 행하는데 심지어는 사람들 앞에서 불을 하늘에서 땅 위로 내려오게 하더라. 14그가 짐승 앞에서 행할 권세를 받아 그 같은 기적들을 통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형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 15또 그가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주는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형상으로 말도 하게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도록 하니라. 16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 18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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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절에 보면, 요한이 지중해 모래 위에 서서 보니까 짐승 한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그것도 한 몸에 머리가 일곱이고, 뿔은 열 개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열 개의 뿔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으며, 그리고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O 우리는 이미 계12장에서도 짐승 한 마리를 봤습니다. 그래서 계12:3절에 보면[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났으니, 보라,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고 그 머리들 위에는 일곱 왕관이 있더라.]고 말씀 하십니다.O 그래서 본문1절의 짐승과, 계12:3절의 짐승을 비교해 보면, 본문 l절의 짐승은, 일곱 머리에 열 뿔이 있고, 그 열 개의 뿔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그리고 그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지만, 계l2:3절의 짐승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고, 그리고 그 일곱 머리들 위에 일곱 왕관이 있지만, 그러나 열 뿔에는 왕관이 없습니다. 또, 계12:3절의 짐승은, 붉은 용이지만, 그러나 본문의 짐승은, 여러 짐승이 하나로 혼합된 짐승입니다. 그래서 발은, 곰의 발이고, 입은, 사자의 입을 가졌으며, 또 몸은, 표범입니다.


O 또, 계12:3절의 짐승은, 일곱 머리에 일곱 왕관을 쓴 열 뿔이 있지만, 그러나 본문1절의 짐승은, 열 개의 뿔에 열개의 왕관을 쓴 일곱 머리 입니다. 또, 계12:3절의 짐승인 용은, 하늘에서 내려왔지만, 그러나 본문의 짐승은 지중해 바다에서 올아 왔습니다. 그래서 본문의 짐승과 12장의 짐승이 비슷하지만, 그러나 다른 짐승입니다. 왜냐하면, 계12장의 짐승인 용은 사탄이고, 오늘 본문의 짐승은, 적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본문의 짐승과, 계12:3절의용이 서로 깊은 연관이 있는데, 본문의 짐승인 적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내려온 사탄으로부터 모든 힘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절에서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고 말합니다. 사탄은, 자신의 자리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2:13절에 [...그곳은 사탄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라고 말씀 합니다. O 그렇습니다. 사탄은 대 환란 때에 하나님의 성전 지성소가 있는 자비 석에 앉아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살후2:4절에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본문에서 말씀 하시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이 짐승은, 곰의 발과, 사자의 입을 가진 표범으로 상징되지만, 그러나 그는 사람이고, 그리고 그가 나타날 때는 열 왕과 깊이 관련이 있고, 그리고 그가 다스리는 이 열 왕의 나라는 지중해 지역에 있는 나라들입니다. 그리고 이 짐승은, 용이 가진 모든 권세를 소유하고 사탄의 화신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O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마귀였던 이스카리옷 유다가 처음에 이 땅에 나타났을 때 사탄은, 단순히 예수를 잡기 위해서 수작이나 부리기 위해 그에게 들어가는 정도였지만, 그러나 유다는 분명히“마귀”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길로 가서 깊은 구렁으로 들어가 있던 이 유다는 환란 때 그곳으로부터 나와서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O 이 사탄은, 직접 사람으로 육화하는데, 주 예수 그리스도가 거룩한 삼위일체였듯이, 이 모방 꾼 사탄도 세부분으로 이뤄진 불경한 삼위일체를 이룹니다. 그래서 계16:13절에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O 용의 입과, O 짐승의 입과, O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사탄의 삼위일체는 1. 용 사탄은, 아버지입니다. 2. 짐승 사탄은, 아들입니다. 3. 거짓 선지자 사탄은, 더러운 영인 것입니다.


O 2절에서 한 짐승에 표범과 곰과 사자 이렇게 세 짐승이 혼합되었는데, 단7:4-6절에서도 역시 이 세 짐승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의 이 짐승은, 용이나, 곰이나, 혹은 사자 같지 않고, 이 세 짐승 중에 [표범과 같고]라는 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이 짐승이 표범과는 차이가 있는 것은, 이 짐승에게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것 때문입니다.


O 하지만, 그 외에 모든 것은 완전한 표범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짐승은 일차적으로 세 짐승이 하나로 된 혼합된 점 박힌 동물인 표범인 것입니다. O 그러나 세상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를 나타내실 때 선택한 짐승은, 온 몸에 점으로 가득 찬 점박이 짐승이었습니다. 그러나 점이 전부가 아닙니다. 또, 그는 혼혈입니다. O 그래서 표범은, 아시아인처럼 황색이고, 배는, 유럽인처럼 희며, 온 몸이 아프리카인을 상징하는 검은 점들로 덮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인 이 짐승은, 세 인종을 대표하는 혼혈 인간인 것입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는, 혼혈인, 로마 카톨릭 시리아 유대인이고, 이방 교회를 지배하는 함족 유대인입니다.





O 이 적그리스도는, 멀지 않아 하나의 세계, 연합, 상호 관계, 종교통합, 종합의 완벽한 대표자로 그의 탁월한 언변을 통해 세상의 모든 권세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뛰어난 웅변가입니다. 그의 말에 넘어가지 아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그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흑인들은, 그의 검은 점들이 있기 때문에 적그리스도를 지지할 것입니다, O 백인들은, 그의 배가 희기 때문에 백인들은 적그리스도를 지지할 것입니다. 아시아인들은, 그가 아시아의 동물로 황색을 띄기 때문에 아시아인들은 적그리스도를 따를 것입니다. 이렇게 적그리스도는 모든 세계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단번에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O 점들은, 성경 어디에서나 항상 나쁜 뜻으로 나타납니다. 표범은, 아프리카 동물입니다. 표범의 점들은 에디오피아 인의 피부처럼 검습니다. 이 짐승은, 표범과, 사자, 곰이지만 주로 표범입니다. 이 세 동물 모두는 밀림을 다니면서 나무껍질을 벗겨 그들의 영역표시를 합니다.


O 성경에서 나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신20:19절에 [...들의 나무는 인간의 생명이므로...]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곰과 표범, 사자는 항상 나무에 자기 영역을 표시합니다. 마찬가지로, 적그리스도는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자기의 표시, 자기의 숫자로 표시를 합니다. 그러나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은 큰 재앙과 고통과 질병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옥으로 떨어져서 영원히 불태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런데 단7장에서 우리는 이 짐승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짐승들의 위치를 알게 되면, 그리스도의 재림과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대해 몇 가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단7:24절에 보면, [이 왕국에서 나온 열 뿔은 장차 일어날 열 왕이며, 또 하나가 그들 뒤에 일어나리라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다르며 그가 세 왕들을 복종시킬 것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네 번째 나라에 대해서 말씀 하십니다.O 그러시면서 바로 25절에 가서는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 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여기 단7:24-25절에서, 나오는 넷째 나라는, 바로 오늘 본문 계13장에서 말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O 단2장을 보면, 다니엘은, 느부캇네살왕이 꿈에 본 큰 신상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이 설명에서 1) 금 머리 인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인 것을 볼 수 있고(37절), 2)(39절), 메데와 페르시아인데, 그것은 그리스입니다. 그리고 3),(40절), 로마제국입니다. 그리고 이 로마 제국은 적그리스도의 열 발가락인 열개의 연합 왕국으로 구성이 됩니다.(42-44절). O 그리고 이 로마 제국은, 다니엘의 신상에서 다리부분에 해당하는 것이고, 그리고 단7:6절의 셋째 짐승입니다. 그렇지만, 단7:24-25절의 넷째 짐승과, 다니엘서 2장의 다리, 그리고 단2장의 열 발 가락으로 연결되는 단7:8절의 작은 뿔 사이에 들어나지 않는 숨겨진 내용이 있는데, 바로 숨겨진 내용이 단7:2절에서 밝혀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O 그래서 다니엘은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보라,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불어 닥치더니]라고 말합니다. O 우리는 “밤에” 라는 표현을 주목해야 합니다. O 단7:13절에서도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더니, 보라 인자 같은 분이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오셔서 옛날부터 계신 분께로 오시니, 그들이 인자 같은 분을 그분 앞에 안내 하였더라]고 말합니다. 밤에 환상들 이라는 표현을 주목해야합니다.


O 살전5:1-7절에 보면,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이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 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이는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기 때문이라]고 말씀 합니다.


O 롬13:12절에는 [밤이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 의 갑옷을 입자]고 말씀 합니다. 이 세대를 밤이 많이 지난 것으로 부르는 것을 주목해야합니다. 요9:5절에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 합니다. O 또 요12:35-36절에 [예수께서 그들에게...빛이 있을 동안에 너희는 그 빛을 믿으라. 그리 하면 빛의 자녀 들이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은“내가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O 그리고 주께서 세상을 떠났을 때, 주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는 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처럼 빛나리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고 마l3:43절에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주님은 말4:2절의 태양으로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O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빛나는 새벽 별이라 불립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영적으로 교회시대라고 말하고, 또, 이 교회 시대를 밤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밤의 등불과 같다고 말씀 하십니다.





0 그래서 베드로는 벧후1:19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현재의 밤에서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 예언의 말씀을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O 그래서 주님은, 막13:35-37절에서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그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저녁일는지(저녁6시-9시), 밤 중 일는지(저녁9시-12시), 닭이 울 때일는지(밤12시-새벽 3시), 아니면 아침일는지 (새벽3시-6시)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라. 그가 갑자기 와서 너희가 잠든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니 깨어 있으라]고 말씀 하십니다.O 우리는 지금 바다에서 올라온 한 짐승에게 달린 열 뿔과, 열 개의 왕관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한 짐승에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다는 것은 단지 일곱 왕만 있다는 말이 아니라, 열 뿔 즉, 열 왕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O 먼저 지중해 바다에서 올라온 이 한 짐승에 붙어 있는 일곱 머리는 누구를 말하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l, 바벨 왕-님롯, 2. 이집트 왕-파라오, 3, 앗시리아 왕-산헤립, 4. 바빌론 왕-느부캇넷살. 5. 페르시아 왕-코레스,  6. 그리스 왕-알렉산더, 7, 로마황제-카이사를 말합니다.O 그리고 이 일곱 제국 다음에, 열 개의 뿔, 즉 열 왕을 형성하는 이 짐승은, 세 가지 동물인 사자와 곰, 표범으로 합쳐 있는데, 이 세 가지 동물들을 상징하는 나라는, 첫째 사자는-영국, 둘째 곰은-러시아, 셋째 표범은-미국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짐승에 의해서, 이 세 나라가 하나로, 즉  모든 민족이 하나로 용화되는 것입니다.(용화-열에 녹아 모양이 변화됨).


O 그렇습니다. 다니엘서 7장의 첫째 짐승은, 사자입니다.(단7:4). 이것은 곧 메데와 페르시아를 말합니다. 그리고 메데와 페르시아로서 그 짐승은 영국의 유형입니다.(스1:1-2). 그래서 유대인들이 메데와 페르시아왕인 코레스의 명에 의해 페르시아 치하의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서 재정착하였듯이, 유대인들은 메데와 페르시아의 유형인 영국이 1918년 발포어 선언을 함으로써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 재정착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페르시아는 영국의 유형으로, 바로 사자인 것입니다. O 그리고 다니엘 7장의 둘째 짐승인 곰은,(단7:5), 다니엘 2장의 신상에서 배와 넓적다리에 해당하는 이 짐승은, 그리스를 나타내는데 곰인 그리스는 바로 러시아의 유형입니다. 그리고 다니엘 7장의 셋째 짐승은 표범인데, (단7:6). 다니엘 2장의 신상에서 철로 된 다리에 해당하는 이 짐승은, 로마를 나타내는데 이 로마의 짐승인 표범은, 미국의 유형입니다.





O 다니엘 7장에서 넷째 짐승은,(단7:7). 적그리스도의 열 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단7:7절 끝에 열 뿔을 주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적그리스도는 바로 이 무리에서 나오며, 계l3:2-3절에서 보는 그대로 그의 밑에 열 왕을 거느리고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7:24-25절에 [이 왕국에서 나온 열 뿔은 장차 일어날 열 왕이며, 또 하나가 그들 뒤에 일어나리라.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다르며 그가 세 왕들을 복종시킬 것이라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 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 와 반 때 (1/2)를 지내리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이미 계시록 l2장에서 한 때와, 두 때, 반 때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뱀의 낯을 피하여 부양되는 기간임을 들었습니다. 삼 년 반인 것입니다.


O 그래서 1) 사자가, 영국을, 2) 곰이, 러시아를, 3) 표범이, 미국을, 나타내는 것을 명심하면서 본문 계13:2절로 돌아가 [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즉, 최후의 세상 나라는 미국과 같습니다.  그 나라는 점이 있고 통합되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로 통합된 그 나라는, 아시아인. 아프리카인. 유럽인이 혼합된 것인데 표범의 배가 횐 것처럼 바닥에 백인이 위치합니다.


0 적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로 통합된 그 나라는, 온통 아시아적이지만, 그러나 아프리카 인종의 피로 얼룩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곰의 발 같이, 이 짐승은 곰처럼 움직이는데, 러시아는 세상에서 가장 큰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같은 유일한 부분은 그 발인데, 곰인 그 짐승은 러시아처럼 움직입니다. 그 짐승은, 미국과 같지만, 그러나 공산 국가 러시아처럼 활동합니다. O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그 짐승은 본문 5-6절을 말합니다. 그는 영어를 말하는 짐승입니다. 그 짐승이 영국 같은 유일한 점은 그의 입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보편적인 언어가 영어임을 뜻합니다. 그리고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2절)고 말씀 하신 것처럼, 적그리스도 밑의 이 열 개의 연합된 나라가, 마지막 형태로 온 세상을 지배할 것입니다.(단7:21,계11:7,단11:3l-34,계13:7-8).






O 그렇습니다. 적그리스도는 로마 카톨릭 교회를 통해 열 개의 연합왕국과 더불어 세상을 자기 손에 넣고, 그리고 로마법 체제로 세상을 지배하고, 공산주의처럼 정치가 운영되는 미국 같은 사회 체제로 세상을 지배하고, 그리고 세상은 영어를 일상 언어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로마카톨릭은 개신교들을 자기들에게 끌어들려야 합니다. 그런데 카톨릭와 개신교와 통합하기 위해 지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O 적그리스도는 세상을 3년 반 동안, 열 명의 왕과 함께 지배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전쟁을 하고, 그리고 이스라엘을 핍박하여 죽여서, 그들의 목을 잘라 성전에 있는 사탄에게 인간 희생 제물을 드립니다. 이때 사탄은 이 땅에 사람으로 내려와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서 두 그룹이 새겨 있는 자비 석에 앉아 “마치 하나님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으신 것처럼 자신이 하나님 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살후2장).


O 다시 3-4절에 [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가운데 하나가 장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으나, 그의 치명적인 장처가 나으니 온 세상이 기이히 여겨 그 짐승을 따르더라. 사람들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준,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도 경배하며 말하기를 누가 그 짐승과 같으며 누가 감히 그와 더불어 싸울 수 있으리요?] 라고 말씀합니다.


O 그 짐승의 머리 중 하나가 베임을 당해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죽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 죽게 된 그 치명적인 상처에서 낳게 됨으로 세상은 그를 따르게 됩니다. 4절에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도 경배하며]라고 말합니다. 헬라어의 뜻으로 경배한다는 것은“입 맞춘다”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이 사탄을 경배할 때 그에게 입 맞춥니다. 로마 카톨릭은 교황에게 입 맞춥니다.





O 다시 5-11절에 보면 [5)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들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혼 두 달 동 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더라. 6)그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7)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8)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9)누구든지 귀 있는 자는 들올지어다. 10)포로로 삼는 자는 그도 포로가 될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그도 칼에 죽게 될 것이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11)또 내가 보니,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어린 양처럼 두 뿔을 가졌으며 용과 같이 말하더라.] 고 말씀합니다. O 바로 이 사람은 거짓 선지자요, 요한복음10장에서는 그를“이리”로 말씀 하십니다.


O 다시 12-14절에 [12)그가 자기 앞에 있던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사하고 또 땅과 거기에 사는 자들로 하여금 치명적인 상처를 치유 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더라. 13)또 큰 이적들을 행하는데 심지어는 사람들 앞에서 불을 하늘에서 땅 위로 내려오게 하더라. 14)그가 짐승 앞에서 행할 권세를 받아 그 같은 기적들을 통하여 땅에 거하는 자 들을 미혹하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형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씀합니다.


O 누군가가 적그리스도를 암살 할 것입니다. 그는 칼을 맞고 죽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기적을 행할 능력이 있습니다.(계16:13-14). 그래서 그는 그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죽었다가 사탄에 의해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는 형상을 사용하는 우상 숭배자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흉내 낼 때, 그는 슼11:17절에서“우상 목자”로 불리는 것입니다.O 15절에 [또 그가 짐승의 형상에게 쟁명을 주는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형상으로 말도 하게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도록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짐승의 형상에게 생기를 주는데”그는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 생명을 위조할 수 있는데 그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O 다시 16-17절에 [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 고 말씀합니다. O 이 자는 바티칸 공의회를 기반으로, UN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로마 카톨릭의 손에 넣고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의 눈 사이나 손바닥에 검은 표를 받지 않으면 사람들이 아기에게 줄 우유나 빵, 등등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사람들은 그 표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아주 강력하게 각 사람들마다 표를 받게 할 것입니다. 물론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려고 연합 적인 반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무런 힘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기 전에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리고 18절에서는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 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육! 육! 육!입니다. 우리는 그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유다 이스카리옷입니다. 우리는 그의 표를 알고 있습니다. 그 표는 검은 점입니다, 우리는 그의 표시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입맞춤입니다. 우리는 그의 종교를 압니다, 그의 종교는 로마 카톨릭입니다.


O 우리는 그의 국적을 압니다. 그의 국적은 함족 출신의 시리아 유대인입니다. 우리는 그의 권세를 알고 있습니다. 그 권세를 사탄에게서 받습니다. 우리는 그의 숫자를 알고 있습니다. 그의 숫자는 666인 것입니다. 계시록13장의 이 자는 사탄의 삼위일체입니다. O 사탄의 삼위일체로, 사탄은, 아버지로 루시퍼입니다. 처음에 그는 보좌를 덮는 기름 부음 받는 그룹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타락해서 로마의 교황으로 몸을 입을 것입니다. 그리고 용이 이 땅에 내려오면, 적그리스도는 로마에서 3년, 반 동안 교황이 될 것입니다.





O 오늘 본문 계13장은, 단7장하고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듣는데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보다 더 어렵고 힘든 세상이 지금 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때를 분별하고 이 시대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O 지금 우리는 성경에서 예언한 그대로의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 있으며 멀리 않아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이 세상은 말 그대로 산지옥이 될 것이고, 그러기 전에 우리는 휴거 될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휴거의 그날이 들이닥치기 전에 복음을 전하고 구령해서 한 혼이라도 더 이겨 오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각 있는 사람의 삶의 모습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영적 지각 있는 사람들이 되어서 주를 기다리고 그 영광스러운 휴거의 소망을 기다리되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혼을 이겨오는, 구령하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공중으로 임하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