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 6:14-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를 살리셨으니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도 살리시리라 너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 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 수 있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또한, 창녀와 합하는 자는 한 몸인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가 말씀하시기를 [둘이 한 몸이 되리라]고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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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러나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0그래서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구원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나 그 순간 자신의 몸이 주께 팔렸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자신의 몸은 여전히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함부로 오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16절에 [또한, 창녀와 합하는 자는 한 몸인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가 말씀하시기를 [둘이 한 몸이 되리라]고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이 한 몸이 되리라] 는 말씀은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맨 처음 선언하신 말씀입니다.
0 그래서 창2:24절에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에베소서에서도 역시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엡5:31절에 보면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 둘이서 한 몸이 될 지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0 이 말씀은 더 설명이 필요 없이 [남녀 간의 결혼]을 두고 말씀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면 한 몸이 됩니다. 이것이 곧 결혼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창녀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이 성경적 관점입니다.
0 그래서 성경적 결혼관에 의하면 [창녀와 합하는 것]은, 곧 창녀와 한 몸이 되는 것이고, 따라서 그는 지금 창녀와 [결혼]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 가증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성경은 못 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