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보내셨노라.
고전1:9,17절 말씀입니다.
[9 너희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의 교제 안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도다. 17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게 하려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보내셨노라. 말의 지혜로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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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어제는 8절에서 바울은 [또한 그분께서 너희를 끝까지 확고하게 지키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게 하시리라]는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날]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O 다시 말하면, 멀지 않아 [주의 날], 그 심판의 날이 닥쳐오더라도, 그러나 너희 구원받은 사람들은 결코 구원 받은 자격을 상실하는 일이 없게 해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9절에서 [너희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의 교제 안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 도다]라고 말합니다. O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0 그래서 주의 날, 심판의 날, 그 대 환란이 닥치기 전에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데려가시기 위해 그분께서는 공중으로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는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되는 것 입니다.그리고 이 날이 있기 까지 이 땅에서 우리를 지키어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7절에 보면,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게 하려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보내셨노라]고 말합니다.
0 우리는 여기서 과연 복음이 무엇이며, 설교는 무엇이고, 또한 예배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바울의 가르침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말의 지혜]로 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헛되게 할 뿐이라는 말입니다.
O 주님께서도 막 7:13절에서 [너희는 너희가 전수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느니라. 또 이와 같은 많은 일을 자행하고 있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예배한답시고 인간의 전통이나, 인간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들을 행한다면, 그것은 결국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헛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행위라는 말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